말주변이 없어서 메일로만 보냈다가 늦게나마 용기내서 남겨봐!
사실 나눔글에 댓글을 너무 늦게 남기는 바람에 늦었다고 체념했었는데, 천사 같은 나눔토백이가 나한테까지 뭐라도 주고 싶다고 댓글을 남겨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메일을 보냈었어.
근데 그 '뭐'가 무려 준면아건일 줄이야.... ;^;
https://img.theqoo.net/fnsiH
짠! 사용감이 있다고 했었는데 받아보니까 말 안 했으면 전혀 몰랐을 정도로 새 것처럼 깨끗하고 영롱한 거 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sFcQI
게다가 이런 귀여운 떡메까지!
천사 토백이 덕분에 나도 드디어 준면아건을 갖게 됐어 ;^;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나눔해줘서 고마워!
준면이 소집해제까지 딱 9일 남았는데, 긴 시간 동안 같이 잘 기다려왔다고 자축할 겸 인사 남기고 싶었어.
다시 한 번 나눔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코튼룸에서 행복하게 덕질하자- 💙
토백이도, 토백이네 공주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게!
후기 나에게도 준면아건이 생긴 후기💙
3,927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