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캐스팅 떴을 때 사실 걱정 많이 했다
넘버들 초 하이피치 찍는 것도 그렇고
체력적으로 엄청 힘든 극이라
와 이걸 해낼 수 있나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뭐 내가 걱정해봐야
늘 그 이상을 만들어오는 사람이었으니까 기대도 많이 했다
김준면 무대연기 넘 사랑하는 나..
카메라 앞에서 하는 연기랑은 질감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그가 말아오는 캐릭터 해석이랄까
그런게 기가 막히게 넘나 취향저격이라 기대만빵이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는 거 그거 어케하는건데?♡
준면은 그런거 몰라요..
모차르트가 변화의 폭이 굉장히 큰 캐릭이고
짧은 순간에도 절망과 환희를 왔다갔다하고
극 자체도 현실과 환상을 역동적으로 오가는데
삐끗하면 정신없게 느껴질 전개 속에서 넘나 뚝심있게 뚜벅뚜벅
그리고 준면이 가지고 온 모차르트 넘...좋아
해피하게 보이지만 똘끼도 있고
열정적이지만 동시에 매우 반항적이고
와중에 번뜩이는 천재성이 비극이기도 축복이기도 한 인물인데
이 어려운 연기를 그가 해냅니다 천재가 천재를 연기했다..☆
이 극은 약간 오른쪽에서 볼 때 진가를 발휘한다
거기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
막판 깃털연출 넘나 미쳤고
황금별의 노란 별빛 아래 꿈꾸는 듯하던 얼굴이 정말 아름다웠다
마지막에 아이 끌어안고 변하가던 얼굴 표정 못잊을듯 ㅠㅠ
티켓값 넘 비싸서 많이는 못갈 것 같은데 으아악
나 없는데서 레전 찍을거 생각하니 벌써 배아픔(??)
넘버들 초 하이피치 찍는 것도 그렇고
체력적으로 엄청 힘든 극이라
와 이걸 해낼 수 있나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뭐 내가 걱정해봐야
늘 그 이상을 만들어오는 사람이었으니까 기대도 많이 했다
김준면 무대연기 넘 사랑하는 나..
카메라 앞에서 하는 연기랑은 질감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그가 말아오는 캐릭터 해석이랄까
그런게 기가 막히게 넘나 취향저격이라 기대만빵이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는 거 그거 어케하는건데?♡
준면은 그런거 몰라요..
모차르트가 변화의 폭이 굉장히 큰 캐릭이고
짧은 순간에도 절망과 환희를 왔다갔다하고
극 자체도 현실과 환상을 역동적으로 오가는데
삐끗하면 정신없게 느껴질 전개 속에서 넘나 뚝심있게 뚜벅뚜벅
그리고 준면이 가지고 온 모차르트 넘...좋아
해피하게 보이지만 똘끼도 있고
열정적이지만 동시에 매우 반항적이고
와중에 번뜩이는 천재성이 비극이기도 축복이기도 한 인물인데
이 어려운 연기를 그가 해냅니다 천재가 천재를 연기했다..☆
이 극은 약간 오른쪽에서 볼 때 진가를 발휘한다
거기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
막판 깃털연출 넘나 미쳤고
황금별의 노란 별빛 아래 꿈꾸는 듯하던 얼굴이 정말 아름다웠다
마지막에 아이 끌어안고 변하가던 얼굴 표정 못잊을듯 ㅠㅠ
티켓값 넘 비싸서 많이는 못갈 것 같은데 으아악
나 없는데서 레전 찍을거 생각하니 벌써 배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