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튼플렌이 웃는남자 서커스 공연 마무리때
계속 조시아나를 의식하면서 연기하더라
조시아나를 보면서 비웃고 비꼬는 느낌으로 웃으면서 의식하는데
조시아나 한눈에 뿅♥ 입덕하는 장면이 왜인지 와닿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행복할 권리때 우르수스가 뭐라고 다그치니까 거기에 반항하느라 더 돈과 명예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 표정연기를 해내는데 너무 짜릿한거야ㅋㅋㅋㅋㅋ

또 두말하면 입아픈 그눈을떠/웃는남자😭
목소리가 점점 더 단단해지는게 느껴지는데 너무너무 좋았고

웃는남자때 분노와 광기에 찬 눈빛과 표정으로 웃으면서😱...
조시아나한테 얼굴을 들이민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그러는데 진짜진짜..이건 진짜다ㅜㅜ

마지막에 데아를 안고 울먹이면서 시작하는 부분은 볼때마다 왜 자꾸 문물이 나는지ㅜㅜ
준면이 연기가 더 섬세해진 것 같다고 느꼈어

쓰고보니 감상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