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년 지난 수액 초등생에 투여‥'얼음팩' 대신 쓰려다 실수?
2,593 17
2026.02.09 20:46
2,593 17

https://youtu.be/cTWbtu_nOFY?si=-1eJBe486YIW1n2k



대전시 대덕구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

지난달 29일, 10대 여자아이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이곳을 찾았습니다.

독감 검사를 했지만 음성이 나왔고, 장염이라는 얘기를 들은 보호자는 수액 치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20분쯤 지나 수액을 살펴보던 보호자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표시된 사용 기한이 3년 넘게 지난 겁니다.

이미 100ml가량이 몸에 들어간 상태였고,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피해 초등학생 가족 (음성변조)]
"(아이가) 겁을 먹은 상황에서 나 주사 맞아서 팔이 계속 아픈가? 자다가 계속 막 제 옆으로 와서 머리 아파 얘기하고 그러니까 저는 답답하죠."

사용기한이 지난 수액은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의약품은 사용기한을 지켜 사용해야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데다 특히, 주사제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서입니다.

의원 측은 얼음팩 용도로 쓰려고 남겨뒀던 수액을 실수로 투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과 11월 사이 진행된 자율점검에서는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진열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건당국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발생 이튿날 현장 점검을 벌인 보건소는 시정을 명령했고, 수액을 놔준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 기자

영상취재: 황인석(대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974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402 02.07 63,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2,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9,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8,2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7354 기사/뉴스 "스케이트 타는 다카이치"... 日 총선에도 등장하기 시작한 'K-개표방송' 2 17:01 156
407353 기사/뉴스 17세 소년, 최루탄 맞아가며 ICE 맞선다 [인터뷰] ICE 요원 추적하며 영상 기록하는 청소년 벤 루먼(Ben Luhmann) 2 17:00 125
407352 기사/뉴스 LS전선, 美서 7000억 원대 초고압 케이블 수주 '잭팟' 5 16:55 540
407351 기사/뉴스 구준엽 ‘서희원 46억 유산’ 갈등설…유족 “형부 구준엽 해치지 마” 42 16:52 2,790
407350 기사/뉴스 유치원·초교 저학년 자녀 방학때 '1∼2주 육아휴직' 허용된다(종합) 24 16:51 668
407349 기사/뉴스 “1000원 팔아 강남 빌딩 샀다”…다이소, 초역세권 오피스 품었다 7 16:48 785
407348 기사/뉴스 “한국 대통령이냐?”…‘순복음’ 이영훈 목사 과잉 의전에 미국 어리둥절 17 16:39 1,614
407347 기사/뉴스 김숙·송은이, '기억 삭제' 역대급 실수에…유재석도 커버 불가 "그러면 안 되지"(틈만나면,) 6 16:39 1,335
407346 기사/뉴스 미국 군인들,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멜라니아' 관람 압박받아 15 16:37 1,106
407345 기사/뉴스 작년 세수 1.8조 더 걷혔다…3년만에 대규모 세수펑크 탈출 21 16:36 1,438
407344 기사/뉴스 백종원, 연이은 무혐의 처분 속…‘백사장3’ 홍보 없이 오늘 첫 방송 [돌파구] 14 16:34 1,332
407343 기사/뉴스 노민우 ‘6시 내고향’ 출연한 이유 23 16:31 3,142
407342 기사/뉴스 둔산상권 상징 극장 메가박스 대전점, 20년 만에 불 꺼졌다 8 16:29 727
407341 기사/뉴스 해냈다 '세계의주인' 2025 韓독립영화 최초 감동의 '20만 돌파' 11 16:27 700
407340 기사/뉴스 [단독]김택우 의협 회장, 보정심 회의 중 퇴장 6 16:19 1,454
407339 기사/뉴스 변사체 사진 SNS 올리고 "선지 안 먹어" 조롱한 경찰관 직위해제 232 16:10 19,755
407338 기사/뉴스 방미심위 "AI 누드화 기능 전면 금지 촉구"…국제 성명 발표 4 16:07 852
407337 기사/뉴스 선재스님·윤남노와 함께하는 한식 탐구…설특집 ‘밥상의 발견’ 5 16:06 1,025
407336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사망 →기상캐스터 폐지 후 MBC 날씨 뉴스는?…앵커 '음성'으로만 42 16:04 3,583
407335 기사/뉴스 '528만 구독자' EBS 다큐 채널, 짧은 광고 추가한 이유 25 16:02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