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같이 봤으니 생략하고
일단 오랜만에 보는 용이 매우매우매우 존예였다ㅠㅠ조명때문에 팬미팅내내 드레스가 반짝반짝 빛났는데 진짜 개존예,,,,,
생귀로 듣는 노래도 너무 오랜만이라 진심 최고였음 역시 용 노래는 현장에서 들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귀여웠던건 헬륨 마실때 2층시야에서는 정수리-볼-풍선 이렇게 보였는데ㅔ 볼만 진짜 뽈록하게 보여서 존귀였어ㅋㅋ쿠ㅜ

중간중간 무봉 흔들리는거 계속 웃으면서 보고 마지막에 온라인 끝나고 잠깐 인사하는 시간에도 오랜만에 무무들 봐서 감격스럽다고 살짝 울컥해보였음..코로나시끼 ㅗㅗㅗㅗㅗ
뭔가 용이 계속 무무들 목소리 듣고싶어하는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용이가 소리질러~~해서 다같이 함성질러줘서 나름 뿌듯했닼ㅋㅋ감독님이 바로 안된다고해서 죄송하다고 했지만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실제로 봐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지만 응원도 못하고 공연장 꽉채운 열기가 없고 이런게 아쉽긴하더라ㅜㅜ
용이도 많이 아쉬워보였음.. 인사할때도 일년반만에 무무들 봐서 밀린 얘기 다하고싶은데 팬미팅 시간 너무 짧아서 아쉽다고하구ㅜㅜ ㅜㅜ
빨리 코로나 끝나서 다같이 용이 큰소리로 응원해주고싶었다..

용 코로나 끝나고 꼭 또 단독 콘&팬미팅해줘 ㅜㅜ그땐 짐승처럼 소리질러줄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