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령에게 걷는 걸음걸음마다 죄책감과 자괴감과 미안함과 후회가 섞이는 이우신.
자신이 왜 부당하게 버드 박스 작전에 희생돼야 했는지 진실은 관심없고 남편만 바라는 한서령과
고문을 받는 입장임에도 전지적 시점에서 그녀를 바라보며 비웃는듯한 주설헌의 끽끽거리는 숨소리.
글인데도 영상을 보는 듯 미쟝센이 너무 좋았어
그래서 더 한서령에게 몰입되고 슬프더라..
한서령에게 걷는 걸음걸음마다 죄책감과 자괴감과 미안함과 후회가 섞이는 이우신.
자신이 왜 부당하게 버드 박스 작전에 희생돼야 했는지 진실은 관심없고 남편만 바라는 한서령과
고문을 받는 입장임에도 전지적 시점에서 그녀를 바라보며 비웃는듯한 주설헌의 끽끽거리는 숨소리.
글인데도 영상을 보는 듯 미쟝센이 너무 좋았어
그래서 더 한서령에게 몰입되고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