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호제가 정말 중요한 역할이었던 게 밝혀졌어😭
찌통을 좀 달랠겸 숨 좀 돌려볼까 하는 의미로 올릴게.
https://img.theqoo.net/IntWAs
내가 요원, 첩보, 스파이를 정말 좋아해서 그동안 본 소설, 영화에서 관련 정보를 많이 얻었거든.
러시아 떡밥 때와 마찬가지로, 조나 멘데즈라는 이름이 나온 순간 너무 반가웠어.
어, 나 이거 스퀘어에서 본 건데!
조나 멘데즈는 실존 인물이야.
https://img.theqoo.net/rjaiMm
작가님이 조나 멘데즈의 책과 인터뷰도 참고하신 것 같아서 앞으로 나올 스토리를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가져와 봤어.
그럼 진호제가 본 영상을 같이보자.
https://img.theqoo.net/lBYcoT
https://img.theqoo.net/ceWDzf
https://img.theqoo.net/dWsuUa
https://img.theqoo.net/vHxJmg
https://img.theqoo.net/ivFAod
https://img.theqoo.net/CvENJv
https://img.theqoo.net/ePhFUS
https://img.theqoo.net/yOUtwQ
https://img.theqoo.net/LfYpvx
목소리만 빼고 이우신의 요원 활동이랑 똑같지?
https://img.theqoo.net/fQdfPZ
https://m.youtu.be/cza9uQiFbU4
조나 멘데즈의 인터뷰 발췌 :
저는 위장술 총잭임자로서 전면 가면을 만드는 마지막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보기에만 그럴싸한 가면이 아닌 실제로 얼굴 같이 움직이는 가면이죠.
그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었죠. 그 가면을 쓰고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를 할 수도 있었죠.
가짜 얼굴을 쓴 채로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갔지만 이무도 눈치 채지 못했어요.
가짜 얼굴로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다니요.
대통령님은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이 기술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셨죠.
(중략)
한 사람을 누구로라도 위장시킬 수 있습니다. 성별도 바꿀 수 있죠.
남성을 여성으로, 이건 조금 어렵죠, 남성은 여성으로 위장하기 싫어했거든요.
여성을 남성으로 위장시키는 게 조금 더 쉽죠. 인종을 바꿀 수도 있고 국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던 건 바로 또다른 나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 쌍둥이를 만들어 내가 두 명이 되는 겁니다. 대역을 할 사람이 있어야 했는데 체형이 비슷한 사람 말이에요. 키, 몸무게 등. 어쨌건 '제2의 나'를 만들 수 있었고 만들었습니다. 그 위장술로 많은 작전을 성공시켰죠. ]
* 이 부분을 보니 이우신이 김현 시신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돼.
눈이 안보이는 부엉이는 물론이고 동네 주민들도 의심하지 못했을거야.
아래는 실제 위장 마스크를 벗는 장면인데
마스크가 정말 리얼해서, 얼굴을 벗겨내는 장면에 혐오감을 느낄 사람도 있을 것 같아 링크로만 가져왔으니 영상 보는데 주의해!
(잔인한 거 못보는 내가 잘 보는..사실 별 거 없는 영상인데 혹시나해서)
https://youtu.be/xFYMD8jLBb8
잡담 메리사이코 ㅂㅊㅅㅍ71화에서 나온 진호제의 대사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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