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아빠다니던 교회 집사님이자 아빠친구한테 성추행당함
-18살에 같은학교 한 학년 선배한테 성폭행당할뻔함
(20대초반)
-좋게 호감갖고만나던 20대들어서 처음 만났던 남자가 알고보니 직업속이고 음지에서 일하던 남자였음..
충격받고 바로헤어짐
-후에 너무나 가슴떨리게 좋아했던 남자를 만남
만난지 1년도 채 되지않아 자기가 수술비내줄테니 피임장치 삽입수술하라고 함.
게다가 나와 한마디 상의도없이 나랑 동거 할 집을 구하고 있었음.
헤어지자했더니 사귈때의 다정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온갖 수치심드는 말들과 우리 엄마욕도 들어보고 온갖 욕들을 들음..
이때가 가장 충격이 커서 자살시도까지 함..
(20대 중반)
-집착남을 겪음.
결국 지쳐서 이별통보하고 번호까지차단함.
그런데 얼마지나지않아 모르는번호들로 자꾸 연락이 옴.
알고보니 게임에 접속해서 일면식도 없는 지 게임유저들한테 내번호 알려주고는 여자친구인데 연락이안된다며 걱정된다고 지한테 연락좀달라고 부탁했다고 함.
(20대 중후반)
-가정환경이며 직장이며 그냥 모난거없이 평범했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챙겨주며 날 너무나 아껴주던 남자였음.
서로 미래까지 진지하게 얘기했던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결혼얘기오고가던 4년만난 여친이 있었음
-중학교때 날 짝사랑했었던 중학교동창한테 성폭행당함
ㅡ
20대후반인 지금은 아예 남자를 안 만나고있어
정말 나만 이렇게 남자복이 없다못해 죄다 이런사람들만 꼬이는건지
정신과상담도 받아보고 이제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상태야
이남자가 나한테 조금만 호감을 드러내도 속으로 얘도 그러겠지 혹시 내가 만만해보이나 싶어서 의심부터들고 진심을 진심으로 생각하지않게되더라
결국은 상대방이 지쳐서 떠나
남자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 겪다보니 가장 힘든건 나도 나지만 우리가족같아
우리오빠는 이새끼 죽여버리겠다고 눈뒤집혔던적도있고 엄마한테는 온갖욕을 다 들어가면서 머리며 등짝도 맞아보고.. 엄마 우는 모습도 여럿보고..
나는 나름 착하게 바르게 이탈없이 컸다고생각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것만 겪게되는지
그냥 내가 멍청하고 사람을 잘믿어서 그런것같단 생각도 들더라
이제 엄마는 니가 시집안가되니까 엄마랑 살자고.
그냥 평생 엄마옆에 있으래..
이제 28살인데 창창하다면 창창한나이에 남들 다 예쁘게 연애하고 좋은남자만나 시집도 가고하는데..
참 나는..
-아빠다니던 교회 집사님이자 아빠친구한테 성추행당함
-18살에 같은학교 한 학년 선배한테 성폭행당할뻔함
(20대초반)
-좋게 호감갖고만나던 20대들어서 처음 만났던 남자가 알고보니 직업속이고 음지에서 일하던 남자였음..
충격받고 바로헤어짐
-후에 너무나 가슴떨리게 좋아했던 남자를 만남
만난지 1년도 채 되지않아 자기가 수술비내줄테니 피임장치 삽입수술하라고 함.
게다가 나와 한마디 상의도없이 나랑 동거 할 집을 구하고 있었음.
헤어지자했더니 사귈때의 다정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온갖 수치심드는 말들과 우리 엄마욕도 들어보고 온갖 욕들을 들음..
이때가 가장 충격이 커서 자살시도까지 함..
(20대 중반)
-집착남을 겪음.
결국 지쳐서 이별통보하고 번호까지차단함.
그런데 얼마지나지않아 모르는번호들로 자꾸 연락이 옴.
알고보니 게임에 접속해서 일면식도 없는 지 게임유저들한테 내번호 알려주고는 여자친구인데 연락이안된다며 걱정된다고 지한테 연락좀달라고 부탁했다고 함.
(20대 중후반)
-가정환경이며 직장이며 그냥 모난거없이 평범했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챙겨주며 날 너무나 아껴주던 남자였음.
서로 미래까지 진지하게 얘기했던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결혼얘기오고가던 4년만난 여친이 있었음
-중학교때 날 짝사랑했었던 중학교동창한테 성폭행당함
ㅡ
20대후반인 지금은 아예 남자를 안 만나고있어
정말 나만 이렇게 남자복이 없다못해 죄다 이런사람들만 꼬이는건지
정신과상담도 받아보고 이제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상태야
이남자가 나한테 조금만 호감을 드러내도 속으로 얘도 그러겠지 혹시 내가 만만해보이나 싶어서 의심부터들고 진심을 진심으로 생각하지않게되더라
결국은 상대방이 지쳐서 떠나
남자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 겪다보니 가장 힘든건 나도 나지만 우리가족같아
우리오빠는 이새끼 죽여버리겠다고 눈뒤집혔던적도있고 엄마한테는 온갖욕을 다 들어가면서 머리며 등짝도 맞아보고.. 엄마 우는 모습도 여럿보고..
나는 나름 착하게 바르게 이탈없이 컸다고생각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것만 겪게되는지
그냥 내가 멍청하고 사람을 잘믿어서 그런것같단 생각도 들더라
이제 엄마는 니가 시집안가되니까 엄마랑 살자고.
그냥 평생 엄마옆에 있으래..
이제 28살인데 창창하다면 창창한나이에 남들 다 예쁘게 연애하고 좋은남자만나 시집도 가고하는데..
참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