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난 이제 막 일하기 시작한 6개월차 신입이야
사실 이전에 두어번 정도 일을 하긴 했는데
계약직이나 단순서비스업이어서 그리 오래 일하진 못했어
정말 직장이라 할 만한 곳에 취업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짤릴 위험이 거의 없는 곳이어서 그런쪽으론 마음이 한결 편해
근데 일이 정말 너무 힘들어
글자로 표현이 안 되는데 야근에 주말근무를 뛰어도 줄지를 않고 더 늘어나
팀장님께서 내 욕을 자주 하시는데 첨엔 마상이었지만 이제 좀 적응됨..은 둘째치고
일이 들어오면 내가 못해서 그런거겠만
어떤식으로든 꾸중을 들으니까 출근하는 데에 두려움이 있어
오늘은 또 무슨 욕을 먹을까
아니 욕먹는 건 괜찮은데 욕을 먹어도 그 일이 너무 어렵다는 거야
사업계획서 쓰고 도처에 협조 구하러 다녀야 하고 해야한다는데
전임자 파일을 봐도 잘 이해가 안 가고(애초에 다른 사업이기도 하니..)
며칠전엔 자다가 이명이 들리더라구 생전첨으로
그제는 거래처에서 전화온 걸 받는데(내 담당도 아님. 다들 전화 잘 안받아서 거의 내가 다 받음)
받자마자 너무 띠꺼운 거야
그냥 메모남겨달란 말만 하면 되는 거가지고 시비거는 거임 늬앙스가 담당자 없으면 니가 이렇게 해야하능거아냐? 좀 명령조같은?
정말 사소한 거잖아? 근데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게 그 별거 아닌 전화 때문에 터지더라
화장실가서 끅끅 눈물 흘리는데 기댈곳하나 없고 마음이 너무 황량한 거 있자나..
다들 직장생활 어렵다는데 나만 너무 나약해빠지고 멍청한 거 같고
이직할 자신도 없어. 언젠가 나아지긴 할까?
직장인덬들은 어떻게 버텼고 또 어떻게 스트레스풀어?
역시 그냥 관뚜껑 닫기 전까진 고통인걸까?
오늘도 출근해야하는데(주말은 자유출근이긴함) 걍 안가려구 심신이 지쳐서;-ㅜ
사실 이전에 두어번 정도 일을 하긴 했는데
계약직이나 단순서비스업이어서 그리 오래 일하진 못했어
정말 직장이라 할 만한 곳에 취업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짤릴 위험이 거의 없는 곳이어서 그런쪽으론 마음이 한결 편해
근데 일이 정말 너무 힘들어
글자로 표현이 안 되는데 야근에 주말근무를 뛰어도 줄지를 않고 더 늘어나
팀장님께서 내 욕을 자주 하시는데 첨엔 마상이었지만 이제 좀 적응됨..은 둘째치고
일이 들어오면 내가 못해서 그런거겠만
어떤식으로든 꾸중을 들으니까 출근하는 데에 두려움이 있어
오늘은 또 무슨 욕을 먹을까
아니 욕먹는 건 괜찮은데 욕을 먹어도 그 일이 너무 어렵다는 거야
사업계획서 쓰고 도처에 협조 구하러 다녀야 하고 해야한다는데
전임자 파일을 봐도 잘 이해가 안 가고(애초에 다른 사업이기도 하니..)
며칠전엔 자다가 이명이 들리더라구 생전첨으로
그제는 거래처에서 전화온 걸 받는데(내 담당도 아님. 다들 전화 잘 안받아서 거의 내가 다 받음)
받자마자 너무 띠꺼운 거야
그냥 메모남겨달란 말만 하면 되는 거가지고 시비거는 거임 늬앙스가 담당자 없으면 니가 이렇게 해야하능거아냐? 좀 명령조같은?
정말 사소한 거잖아? 근데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게 그 별거 아닌 전화 때문에 터지더라
화장실가서 끅끅 눈물 흘리는데 기댈곳하나 없고 마음이 너무 황량한 거 있자나..
다들 직장생활 어렵다는데 나만 너무 나약해빠지고 멍청한 거 같고
이직할 자신도 없어. 언젠가 나아지긴 할까?
직장인덬들은 어떻게 버텼고 또 어떻게 스트레스풀어?
역시 그냥 관뚜껑 닫기 전까진 고통인걸까?
오늘도 출근해야하는데(주말은 자유출근이긴함) 걍 안가려구 심신이 지쳐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