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슬로우러닝으로 달리기 시작.
빵빵런 참가받는거 보고 빵빵런대회 나갈때 까지 달리기 포기하지않기로 마음먹음.
드디어 오늘 인생 첫 달리기 대회 참여함.5키로 신청했고, 그동안 5키로는 달려본적 없고 최대 4키로는 달려봄.
같이 달리는 지인이 페이스메이커 해줘서
다행히도 한번도 안쉬고 완주함!
난 대전사람이라 걍 출발시간 맞춰 도착해서 이런저런 행사부스 참여 안했는데
다음에도 이런 대회 참여하게 되면 두루두루 둘러봐도 재밌을듯~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한꺼번에 달려본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갑천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어서 풍경도 좋고,
날씨도 해가 좀 뜨거웠지만 바람도 시원하고
여러모로 날씨도 퍼펙트 했다고 생각함!
빵빵런 대회에서 준 티서츠는 쫌 별로였지만...
하프 뛰시는 분들 빼고는 거의다 착용해서 아주 장관이엇다.
코스에 사람이 모이면서 걷는사람 뛰는사람 다 섞여서
아예 빨리 뛰는사람들은 어려웠을듯.
나도 빠르게 뛰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걷는속도보다는 빨라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달리느라 의도치않은 인터벌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달리기 끝나고 빵이랑 물이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받고
메달이랑 기념사진찍고 집에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할만한데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