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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양악수술 한달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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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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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양악수술을 진행했어.

10대때부터 3급 부정교합이라 수술했어야 하고 (대학병원진단)

수술비때문에 포기하고 살다가 

아직 살날 긴데 라는 생각에 수술상담부터 하게 되었어.

나이가 들수록 부정교합으로인한 소화력 저조, 발음 새는 문제,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해 사용하는 치아만 빨리 닳게 되고 잇몸도 같이 무너짐 등 점점 나이들수록 안좋아지는 점이 많더라구 


양악수술 큰 수술이고 위험한 수술이기에 

대학병원 아니면 구강악전문의한테 진행을 하는데

(성형외과는 생각도 안함)


대학병원은 스케쥴이 안맞고 비용적인 문제때문에 패스하고 

개인구강악 전문의 위주로 알아봤고, 

모든 병원에서 다 해야 한다 왜 이제왔냐는 소리를 들으며 ㅎㅎ 

여러가지 종합한후 한곳을 결정하게 되었어!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는곳으루 

물론 요즘 구강악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가 같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긴해


또 나는 기능적 문제로 수술하기때문에 교정을 같이 병행이 필요하고

선수술후 교정을 할지 아니면 그게 안되는케이스인지도 확인이 필요해서 

선수술 후교정으로 확인 후 진행하게 되었어! 

또 양악의 수술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ISRO SSRO

ISRO는 턱고정시간이 길고 저작도 오래걸려 

SSRO는 턱고정시간이 위수술보단 짧은편이지만 핀으로 고정하기때문에

나중에 필요하면 핀도 제거를 해야하는.. 수술법이야 

난 빠른 회복을 위해 SSRO를 선택하게 되었어 

물론 그수술이 안되는경우도 있지만 난 되서 다행이었지 


직장인이라 쭉 쉴수있는 환경은 아니였고, 보통 직장인이라도 최소 2주는 쉬라고 하는데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한달 병가를 냈어.

무급휴가 ㅠ 


수술전: 금식 및 수술후 필요한 물품들 준비(입원)

->코막힘이 아주 큰 이슈로 오트리빈, 물티슈, 각티슈, 가습기등 

수술당일: 수술전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감기나 열이 나면 안돼 

근데 난 당일에 갑자기 열이나서..ㅎㅎ 수술 못할뻔 하다가 감기증상은 없어서 수술 진행하게 되었어(마취과전문의 확인하에)

수술후 걸어서 나왔고 ㅎ 

마취가스를 깨야 해서 자지도 못하고 2시간을 졸린데  깨어있는게 미치겠떠라고.. 

또 식도로 관을 삽입을 하기때문에 목이 많이 아프더라고 

안으로 하는 수술이기때문에 밖에서는 부운것밖에 안보이지만 

욱신욱신 한 느낌과 함께 아픈게 싫어서. 무통주사를 계속 눌렀어 ㅎ 

그런데 되려 무통주사로 인해 구토도 하게되고.. 

목디스크가 있어서 ㅎ 정말 자는게 힘들었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더 힘들더라구 ㅠ 

힘들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어. 

수술2일차: 1일차보단 조금 컨디션이 나아졌지만 그냥 병실 자체가 불편했어 ㅠ 많이 걸어다녀야 해서 내선에서 움직일수있게 움직이구 

먹을수잇는건 뉴케어 유동식뿐 ㅎ/ 물과 포카리를 번갈아 주사기로 주입해서 먹었어 

수술 2박 3일 후 퇴원!  솔직히 너무 불편해서 집에 빨리가고싶은 마음과

계속 통증주사도 못맞는데 어쩌지라는생각이 교차했어 ㅠ 

수술결과는 좋으나 붓기가 너무 심해서..ㅠ 사실 잘 실감도 안났어 ㅠ 

달라진건가..? 싶기도하고 ㅠ 


2박 3일후 집에서 관리

다시 턱이 회귀하지 않게 하기 위한 웨이퍼라는 장치를 끼고, 추가로 고정시켜줄  고무줄을 끼게 되는데 

문제가 수술을 하면 ... 코가 엄청 막혀 코는 막히지 입은 막아놨지 심하면 공황도 올수있고, 수술통증보다 코막힘이 더 무서웠어. 

새벽에 너무 숨이 막혀 무서워서 고무줄을 끊고 다음날 병원을 다시갔어. 

너무 막히면 고무줄을 끊으라고했거든 

1주차: 유동식만 + 붓기 빼기위해  걷기운동 + 욱신거림은 있으나 엄청 아프진 않음+치아를 닦을수가 없어 ㅠ 가글만 하는데 너무 찝찝함 

2주차: 확인 후 유동식만 -> 웨이퍼 꼈다 빼기 +욱신거림은 있고 자세에 따라 턱 맞물리는게 불편함 +이때부터 칫솔질 가능하나 잇몸을 조심해야 해서 깨끗한 느낌이 안듬 

3주차: 죽 가능 -> 웨이퍼 꼈다 빼기 +거의 갈아서 먹는 수준이었고 

전에는 맵지 않을 음식들도 감각이 예민해져서 그런가 맵게 느껴지더라구 ㅠㅠ 너무 맹맹한 음식들만 먹으니 답답한 시간들이었어. 

잘때만 좀 욱신거리지 그외는 많이 아프지 않았어. 

+입벌리기 운동시작 아직 뼈가 다 아물지? 않았을때 해줘야 한다고 진행

4주차: 이제부터 밥 가능 그러나 부드러운 음식만 질긴것 조심하기 

아직 턱끝이나 이런곳이 욱신함은 있으나 크게 불편하지 않음 +입벌리기 운동시작 


아직 아무는 과정이긴 하지만 나는 염증이 나거나 한 부분없이 

주마다 확인차 병원 방문했을때도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어!!


한달 차 후 곧바로 회사 복귀하게 되었구 


드디어 정상인의 턱과 부정교합이 없어졌으나..

아직 교정과 붓기 그리고 자리잡지 않은 얼굴로 인해.. 얼굴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저 씹는것도 아직은 제한이 많고 

감각도 안돌아온 편이야. 

입천장은 돌아온편인거 같은데 

아래턱은 뭐가 흘러도 느낌이 안나 ㅎㅎ 

아직 입도 잘 안벌어지고 

먹는것도 좀 한정적이지만 내가 수술과정을?본건 아니라서 

생각보다 잘 아물어서 다행이라고 느끼긴해 

정말 쉬운 수술은 아니지만

난 다시 돌아가도 할거 같고 사실 더 빨리 못한게 아쉬울뿐이야. 

아직 제대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기록용으로 작성해보게 되었어! 


두달차 세달차 지나면서 얼른 자리도 잡고 턱이 튼튼해져서 

먹고 싶은거 다먹고싶은 심정뿐이야 ㅠㅠ 

양악 한덬들은 진짜 먹는거 참고 ㅠ 숨막히는거 참아가며 한거라 ㅠㅠ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해 ㅠ 미용양악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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