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일본 스벅에서 톨사이즈로 이미 출시되었던 상품인데
이번 여름 시즌 MD로 벤티사이즈가 추가로 출시되었다길래
일본 간김에 매장에 보여서 바로 사봄
2Way라는 이름처럼 두가지 방식으로 쓸 수 있는데
1. 그냥 그대로 음료 넣어서 쓰거나
2. 벤티 사이즈 일회용 컵을 끼워서 사용하거나
사실 2번은 텀블러 쓰는 의미가 희석되기 때문에
환경보호보다는 환경파괴에 가깝긴 하다고 생각함
근데 요즘 일본 날씨에, 특히 여행중에는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어
일회용컵에 음료 받아서 가지고 다니면 지금 일본날씨에 거의 순식간에 다 녹을 정도인데
컵에 끼워두면 이중단열컵이라 몇시간 지나도 얼음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감
그래서 일회용컵 그대로 넣어서 쓰다가
다 마시고 알맹이만 쏙 버리고 컴 안에 서리정도만 닦아주면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했어
돌아와서는 한국 스벅 벤티컵은 끼울순 있는데 약간 틈이 생겨서
컵 끼워서 쓰기보다는
집에서 그대로 물이나 음료 마시는 컵으로 쓰면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