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으로 나머지 자식들은 의절상태였고 엄마는 멀리사는데도 아프면 엄마한테 연락오고 명절때 찾아뵙고 그랬는데 제적등본에 엄마만 홀랑빠지니까 장례치르고 나서 엄마 완전 빈정상함.
그러고 5년후..
최근에 친할머니 장례 치르고 난 후 엄마가 호적파인거 도로 찾자고 함.
이때까지만 해도 가정법원 가야하는줄 알았음 ㅋㅋ
챗지피티한테 물어봄.
1. 제적등본에는 엄마가 없는데 호적등본에는 있다.
2. 제적등본상 전 호주에 외할아버지가 아닌 증조외할아버지가 뜬다.
3. 엄마기준 가족관계증명서 뗏을때 부에는 외할아버지가 뜬다.
4. 외할아버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엄마가 안뜸
5. 외할아버지가 재혼하면서 누락된걸로 추정?
이라고 하니 우리동네 구청 가족관계부서로 가라고 알려줌
구청에 감.
호적등본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엄마 신분증 들고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함.
구청 담당자에게 의외의 말을 들음.
1. 증조외할아버지 사망전 엄마가 결혼을 해서 전호주로 증조외할아버지가 맞다. →제적등본은 잘못된게 아니다.
2. 문제는 엄마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뗏을때 외할아버지 주민번호가 안뜸.
3. 외할아버지기준으로 뗏을때 엄마가 안뜨는걸보면 어떠한 이유로 끊겨있는것 같다.
4. 엄마 본적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위상황을 설명하면 안내해줄거다.
라고 해서 구청에서 받은 본적 주민센터 전화번호 받고 돌아감.
사는곳은 부산인데 외할아버지 본적은 대구고 엄마는 결혼해서 아빠 본적인 전북으로 전화해야했음 ㅋㅋ
전북 모 주민센터 전화해서 다시 상황을 설명함.
설명하는데 좀 복잡했으나 일단 서류하나 메일로 받고 작성방법 전화로 잘 알려주셔서 팩스로 보냄.
일주일 뒤 완료 문자 옴.
1. 엄마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보니 외할아버지 주민번호가 있고(외할머니는 호주제 폐지 이전에 사망해서 주민번호까지 안뜸)
2. 외할아버지 기준으로 떼보니 엄마가 있음!
그리고 제일 헷갈렸던 증조외할아버지 앞으로 엄마가 있던 이유는
분명 엄마는 할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엄마 어릴때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외할아버지가 증조외할아버지 사망신고를 엄마 결혼후에 하셔서 그런거임..
엄마의 기억과 서류랑 갭이 너무 커서 혼란스러웠으나 죽은사람한테 물어볼수도 없고ㅋㅋㅋㅋ
그래서 묻어두고 해결함 끝☆
도움주신 챗지피티랑 구청 공무원분이랑 면사무소 공무원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