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심심해서 써보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 도난 당했다가 간신히 입장한 썰?
581 2
2026.05.31 21:38
581 2
yes24기준임 카드티켓이었고


바야흐로 작년 12월 24일 찜질방에서 자고있다가 새벽 5시쯤인가 깼는데 

내 사물함이 열려있었음 사물함 아래칸에 넣어둔 가방이 없어

근데 나 물건 잘잃어버려서 가방에 삼성 스마트태그 달아놨단 말이야? 에어태그같은거임 위치추적되는거 근데 문제가 하나 있었음 이게 달아둔지 2년쯤된거라 배터리가 간당간당함 여튼 추적했는데 찜질방이 아냐;; 5km미터 떨어진 대학병원에 가있어 개황당해서 바로 카운터로 가서 이 시간에 나간 사람있냐고 물어봄 (찜질방 단골이라 카운터 직원들이랑 친했어)근데 1명밖에 없대 짐가방 졸라 많은 할머니 한명 나갔단 거야 그거때문에 기억한다고

누가봐도 범인임 그래서 바로 112 신고해서 경찰 출동해서 진술서같은거 쓰고 연락기다리는데 중요한게 그게 아니라 가방에 콘서트 티켓이 6장이나 들어있었어; 그거 합치면 120만원정도되는데 ㅅㅂ;;;; 심지어 그중 3장은 양도한거라 현장으서 주기로했던거였음 

좆된거지 그냥 근데 콘서트가 1월 2일이었어... 며칠 안남은거지

위치추적은 계속 하는데 계속 이동중이고 배터리는 없고 환장할 노릇

일단 yes24에 문의부터 넣었어 근데 자기네들은 안된다는 소리밖에 못한대 일단 현장 방문해보래 주최측에 남겨준다고 일단 개 피말리잖아...ㅋㅋㅋ.....ㅅㅂ 자리도 졸라 좋은데...하....

일단 6장이 내 명의 언니 명의여서 언니는 원래 같이 갈 생각도 없었는데 같이 가야했고 (6장중에 내가 갈 표가 내꺼로 1개 언니껄로 2장이었음 ㅠ)

여튼 당일까지 쫄아서 멘탈깨진채로 콘서트장 갔는데

현장수령 티켓부스 옆에 가면 cs부스 있거든 거기가면되는데 내 신분증이랑 예매내역 보여주니깐 아 가방 도난당하신분 맞죠? 하면서 알더라고...ㅠ

근데 바로 재발급안된대 티켓이 유가증권이니깐 그냥 현금 잃어버린거랑 똑같다고 콘서트 시작 10분전까지 사람없는거 확인하고 그때 들여보내준다고 그럼

그때가 콘서트 2시간전이었고....예...나는 깁스를 하고있었지..ㅎ

그리고 본인확인 팔찌 받아야하는 공연.....다행힌건 천팔찌라 손목 비틀면 바로 뺄수있다는거? 

어찌저찌 시간 지나고 15분전부터 부스에서 줄서서 (줄서는 사람 꽤많더라 15명은 된듯?중국인이 많았던거보면 수령하고 잃어버린거아닌가싶음)

10분땡되자마자 예매내역 신분증 확인하고 받아서 뜀 (깁스한 채로 응..ㅅㅂ)

본인확인 부스가서 팔찌 존나 빨리받고 공연장안에 착석한게 시작 3분전이었나 그래 

저거 자리에 사람없는거 어떻게 확인하냐면 알바들한테 전달해서 카톡방으로 전달받더라 콘서트때 알바들이 갑자기 티켓확인하는거 그런 경우일수도있음 시작전엔 자리비어있어도 제발 자리 옮기지마라 상황 복잡해진다 ㅠ 




결론은 카드티켓은 재발급되는데 10분전에 입장 할수 있다


도둑 조심하자 ㅅㅂ...결국 범인 못잡음 경찰...하...ㅅㅂ 누군지 뻔히 아는데 개 무능함 티켓은 어차피 갔다왔으니깐 글타치고 가방에다가 내 키링 키링만 30만원어치인데 시발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 00:05 2,6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0,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48,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2,9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408 그외 산책 후기 2 00:50 35
182407 그외 영유 육휴 대체로 왔는데 그만둘까 고민하고 있는 중기 (긴글-하소연) 4 00:35 148
» 그외 심심해서 써보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 도난 당했다가 간신히 입장한 썰? 2 05.31 581
182405 그외 반려동물 처음 떠나보내고 너무 공허한 후기 3 05.31 413
182404 그외 로테이션 소개팅 후기 4 05.31 882
182403 그외 속옷 브랜드 정착한 후기 3 05.31 682
182402 그외 마운자로 한달차 후기 3 05.31 716
182401 영화/드라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일반 극장 후기 (스포x) 2 05.31 648
182400 음악/공연 최악의 뷰민라 후기 10 05.31 1,978
182399 음식 사브레 오렌지 시나몬맛 후기 10 05.31 1,307
182398 그외 대형로펌 다니다가 사내변 된 후기 13 05.31 2,006
182397 그외 와글와글 가챠 모음 후기 16 05.31 1,691
182396 그외 헬로톡으로 제2외국어 공부해본 후기와 작문 공부 꿀팁 3 05.31 889
182395 그외 양산 라벤더 카페에 다녀온 후기 6 05.31 2,111
182394 그외 두통 원인 찾은 후기 16 05.30 2,336
182393 그외 누렇게 변하는 침구 + 냄새나는 잠옷 해결한 후기 41 05.30 3,994
182392 그외 다이아몬드 해골 실물 본 후기 6 05.30 2,496
182391 그외 여름철 귀차니즘덬의 발을씻자 초간단 리뷰 2가지.txt 3 05.30 972
182390 그외 가구 전도방지 홀더 사용 후기 1 05.30 995
182389 음식 생생감자칩 멕시칸 그릴타코맛 후기 2 05.30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