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쓸게~~
DAY3
하루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http://imgur.com/exp4ELr
조식이지..... 여기 식당이 좀 신기하게 생겨서
http://imgur.com/jwEeNxv
이런느낌
그래서 밥 신청 했었는데 조식 평범하게 맛났음 근데 일본음식은 전체적으로 느끼한건깔고가는듯 그래도 맛났어 ㅎㅂㅎ~~~
밥먹고 방에서 좀 노닥거리다가 9시에 나갈생각이었는데 나가고보니 10시였어 ㅎㅎ..
근처 자판기에서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산삔차도 사먹어봤어
http://imgur.com/1i2tGen
걍 차임...
12시30분 촌영버스 탑승이라 시간 널널해서 근처 거닐다가 여기 바로 옆에 바다였던 거 생각나서 가봄
진짜..이건.....혜안이다....^^ 이렇게 좋을줄이야...! 근데 날씨가 좀 우중충했음...ㅠ 비가올락말락해서...
http://imgur.com/WACRIPP
http://imgur.com/LTCvFdu
http://imgur.com/pFHnegh
http://imgur.com/KvLXMSa
동네바다가 이렇게 예쁘다니; 여기 사는 사람은 축복받은듯..ㅎ 날씨가 넘 흐려서 진짜 눈으로 보는 것만큼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정말정말정말 에메랄드빛.....
바람도 엄청 불고 사람은 없고
정말 좋았엌ㅋㅋㅋㅋㅋ 저기 돌들사이에 큰 게들 많더라 무서워서 근처 안감.. 12초가 생각나는 테트라포트도 봄 저기에 그렇게 따개비인가가 많다며
바다 산책 끝내고 숙소쪽으로 돌아오는 길들~~
http://imgur.com/dNwBNYK
오키나와는 이미 벚꽃철이 지남..ㅠ 그래서 드문드문밖에 이런 게 없다
http://imgur.com/t4KslpX
오키나와 특산물?이라 하면 역시 사탕수수죠...^^ 대부분의 밭이 사탕수수였어
숙소 옆 카페가 런치시간이 11시 반부터인데 11시길래 숙소 식당쪽에서 노가리 까다가 민박주인할머니랑 이것저것 얘기나눔
내가 이 민박 정말정말 가고싶고 엄청 기대하고 와서 막 인스타그램도 다 팔로우해두고 했단 말야
여기 딸분이 카페 운영하시는 것도 보고... 난 그 카페 갈 생각이었는데 산길을 자동차로 15분...^^ 뚜벅이는 웁니다...ㅎ
주인할머니한테 저 카페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걸어서는 무리일것 같더라구요.. 했더니 무리지무리지~~~~ 자동차로 15분인걸~~~~ 막 하시면서 껄껄 웃으심ㅋㅋㅋㅋ
http://imgur.com/tXbzCiv
이건 얘기하다가 선물이라면서 딸분이 직접 구우신 차 도자기라고 주심!!!!! 가운데 새는 얀바루쿠이나라고 여기 지역에만 있는 특이한 새야!!
우는 소리가 특이함 나 몇번 들었어 들으면 어 얀바루쿠이나네~~하고알아
그리고 어서 염소인가 양인가 우는소리들려서 뭔가 했는데 주차장 옆에 있더라
http://imgur.com/Xr6EQO1
얘가 먼저 울면 옆에 애가 따라움ㅋㅋㅋㅋㅋㅋ 옆에 애두 보러갓는데
http://imgur.com/1DqbUIb
나에게 관심이 1도 없음..ㅇㅅㅇ
글서 걍 흰 염소한테 다시 갔는데 없길래 ?????????했더니
http://imgur.com/E6YyNyS
위에 가 있음ㅋㅋㅋㅋㅋ 어케 간건지모르겠는데 아래 발도 없고 어디다 기댄듯? 막 계속 발차는 소리들렸어 아둥바둥거리나봄ㅋㅋㅋㅋ
http://imgur.com/u3JyeZD
이건 드디어 런치시간돼서 가서 시킨 타코라이스! 600엔에 스프랑 주스도! 난 구아바주스시켯는데 맛남
어제 여기 카페 가보고싶었는데 런치시간이랑 내 버스시간이랑 겹쳐서 못갔다가 오늘에서야 간거라 기대만빵!
그리고 저거 노란 거 첨에 망고인가..ㅠ 현실도피 했는데 치즈였어.. 나덬 치즈 못먹구여.... 그래서 거의 반절남김...나중에 언젠가 또 먹게된다면 치즈빼달라하리라...
http://imgur.com/9oZMwt8
그리고 촌영버스 타러감
일케 생겼어! 버스 대합실에 앉아서 찍음~~
촌영버스 히가시행 25분정도 가면 얀바루마나
http://imgur.com/kamuvs8
얀바루배움의숲! 숲투어 가이드 프로그램이 있어서 해봤어
얀바루배움의숲>http://www.atabii.jp/
막 이것저것 첨에 알려주심 여기도 나밖에 없어서 1:1투어..ㅎ 원래 2시부터인데 걍 내가 버스시간도 있고해서 도착하자마자했어 1시쯤?
내가 어제 다이세키린잔갔다니까 거기랑 여기는 그렇게 안 멀지만 토양이 다르다고 거긴 석회암 여긴 점토질
이러시구 오키나와 전체에 파인애플이 나지않는다 그건 뭐 원래부터 하나의 대륙이었던 부분이 다르고 계속 물에 잠겻다 안잠겻다 한 부분이 달라서~ 이런 얘기해주심
무슨 잡초같이 생긴거보고 이게 뭔지아냐고 하길래.. 그냥 잡초...?했더니 아니라구 레몬그라스라고하면서 잎 따주시는데
카페 알바할 때 자주 맡던 그 향...ㅎㅅㅎ...
뭐 여튼 이런저런 설명 많이 해주셔서 알짜배기 지식 쌓으면서 감~~
http://imgur.com/J3JCQ0v
http://imgur.com/qo68jau
http://imgur.com/207XeH3
http://imgur.com/zLaPFvf
이건 나무 밖이 바다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엉
http://imgur.com/4Tj1TMa
깨알 폭포
여기서 넘어짐..^^.....아직도 상처가 있다....이끼가많아서..ㅠㅠ
사실 여긴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 찍은 것도 다 좀 흔들리고...ㅎ 여튼 너무너무 신기한 곳..아열대림이라니 웬만해선 못 보잖아ㅎㅅㅎ..
투어 끝내고 촌영버스가 시간이 3시35분인가 그래서 시간 남아서 가이드분이랑 노가리깠어
뭐 혼자 처음 온 해외여행이라고 하니까 아 처음 여행을 오키나와로 와줘서 고맙다 이러시면서 웬만해서 안오는데 이런 곳 까지 온거보면 모험가라고 하시면서 ㅎ..
이렇게 나처럼 버스 시간 정해져있는 사람들 거의 안오니까 뭔가 촉박해서 아쉬웠다구해서 내가 저도 아쉬웠다고 담엔 면허따서 숙박해서 오겠다구 ㅋ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어제 헤도미사키에서 고래 못봤냐고 가끔 보이는데...그래서 전 운이 없어서 못 봤다구..^_ㅜ....
그러다 버스 오고 헨토나로 다시 돌아옴..!!
http://imgur.com/hH5TFMb
그러고 사먹은 꼬치! 슈퍼옆에 노점이 있길래 타꼬야끼인가 하고 갓더니 걍 꼬치노점이더라
타코야끼를 일본가서 못 먹고 오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
500엔에 5개길래 혹시 한개씩은 안대냐했더니 된다고하시면서 100엔에 삼!!! 맛있었어
http://imgur.com/OAv20dV
그러고 저녁으로 먹은 야끼소바~
숙소 근처에 있는 곳인데 이것저것 많이팜 오키나와 음식인 소키소바같은것도 팔았는데 그냥 야키소바 먹고싶어서 이거 시킴
근데 오키나와는 왜 죄다 밀가루 면인지..ㅠ 좀 생각보다 퍽퍽해서 별로였음 그래도 맛있엇어 양이 좀 많아서 냄겼다
http://imgur.com/Ap2db7s
그리고 어제 그 돼지 뭐시기 먹은 유이유이 거기 가서 초코파르페시킴
드래곤후르츠파르페 있길래 시켜볼려했더니 아줌마가 놀라시면서 그건 성인 2명용이라길래..^^ 그릇이 넘나리 컸다..
글서 혼자 바람 쌩쌩 불어대는 서늘한 날에 혼자 파르페먹음ㅋㅋㅋㅋㅋ
그러고 6시 안됐길래 바로 옆에 기념품점 가서 조금 샀어
얀바루쿠이나 인형이랑 과자 조금? 그대로 숙소 와서 노가리 까다가 잠잔듯
DAY4
나하 시내가서 가족이랑 친구들 선물주고 돈키호테도 다시 한 번 갈 생각에 엄청 일찍 일어남...ㅜ
6시23분 첫차타고 숙소 앞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했다...
출발하기전에
http://imgur.com/qbJtfIq
내 숙소 마지막 정리 모습
좋았어...☆★ 첨에 벌레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벌레는 무슨 좋았어...
http://imgur.com/55sr9NB
좀 일찍나와서 아침식사 준비하고 계시는 민박할머니께 키 돌려드리고 바깥에 앉아있는데 새까맣더라
비도 오고..마지막 날에 비와서 그나마 다행 ㅎㅂㅎ...
http://imgur.com/eaXwncC
버스타기 한 십분전에 갑자기 민박할머니가 주심 주먹밥이랑 캔커피ㅠㅠㅠㅠ버스에서 먹으면서가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오겠다구 말하구 버스타러감....☆★ 잎으로 감싼 주먹밥은 소시지랑 계란으로 평범했는디 여튼 맛있엇어...ㅠㅠㅠ
그러고 나하시내로 다시 돌아가서 마지막 스퍼트로 남은 돈 다 쓰면서 먹을거랑 기념품사고 공항와서 한국으로 도착
인천공항에서 길 잃은 건 비밀...ㅎ;;;; 너무 넓어;;;
여튼 정말정말 좋았던 여행이었어
근데 이번 여행으로 일본에 대해 좀 알게 된 게...
1.우리나라에 정말 관심이 많다..^^ 김정남 뉴스 티비에 계속 나와;
2.약값 비쌈... 감기약 걍 알약으로 사는데 700엔 900엔 기본이더라..
3.교통비는 생각만큼 비싸다..^^...
마지막으로 정말....정말정말 좋은 곳이니까 혹시라도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 덬들이 있다면 좋겠다 너무너무좋았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