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랑 밀접한 업무 하고 있는 직종이고
정확히 2월 28일 토요일에 전쟁 터지자마자 집에서 뒹굴거리다 비상출근하고
그 이후로는 진짜 주 6일 근무 하고 있음
심지어 주말에는 근무자가 없어서 12시간씩 일하는 중
그 전에 주5일 따박따박 할때는 몰랐는데 ㅇ
일주일에 하루 쉬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 약속을 잡을 힘도 없어
약속 나갔다가 들어오면 또 다음날 바로 출근이니 두 달 동안 마트나 동네 다이소 이런거 말고 어딜 나가본적이 없어
진짜 어릴때는 아빠가 주말에 놀아주지도 않고 방에만 누워있고 소파에만 누워있고 했던 이유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음
그땐 지금보다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회식도 많고 야근도 밥먹듯 했을텐데...
그나마 하루 쉬는 날 같이 어린이대공원 가고 서울랜드 데리고 가고 했던게
아빠의 모든 에너지를 쥐어짜서 만든 추억이었구나 생각함
근데 웃긴건 효도해야지 생각하다가도 기침 해도 병원 잘 안가는 아빠한테 폭풍 잔소리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결론은 직장인덬들 힘내자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