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중 그냥 눈썹칼로 미는 사람인데 어느 날부터 얘네들이 자기 주장을 하기 시작함...
털도 굵어지고 미묘하게 푸르스름하게 나길래 호다닥 집근처 피부과 예약.
제모는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공장형 피부과 중에 가격 제일 싸게 부르는 곳으로 감.
내가 간 곳은 인중제모 1년권 55000원이었어
젠틀맥스프로플러스? 로 하더라.
레이저 제모 자체가 살면서 처음이라 개떨렸는데 직원분들이 하나도 안아프고 금방 끝난다고 해서 약간 안심..
인중은 털이 얇아서 1년~1년 반 한달주기로 받아야 안난다고 하더라고.
여튼 떨면서 시술실 들어가서 누웠는데 그 나혼산에서 구성환이 썼던 눈가리개 씌워줘서 좀 웃겨서 긴장풀림.
그리고 바로 제모 시작했는데 한 1분? 안에 끝난거같아.
아앜 따거 하는 순간 다 끝났다고 함.
연고랑 약 처방했는데 인중은 모낭염 잘 안생기는 부위라고 하더니 진짜 괜찮아서 연고는 안바르고 약만 하루 먹었어.
1회밖에 안해서 효과는 모르겠고 1년 꾸준히 다 채워서 다시 후기 쓰러 올게!
아 면도는 하루~이틀 전에 하고 오라고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