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8자매야 울 엄만 다섯째고
할아버지 할머니 당시 마을에서 제일 외모 훌륭하다고
소문났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하신 편이셨어.
(나는 노년의 모습만 봐서몰랐는데 사진으로 확인함)
자식인 8자매들 모두가 이쁠것 같지?
진짜 이쁜 이모도 있으신데
그 중 2명은 어릴 적부터 가까이 가기 싫었을정도였어.
그 특징이
인상이 진차 ㄱ떡 같았음.
이목구비는 제자리에 파킹되어있는데
매일 인상쓰고 다니고 좋은 말도 꼬아듣고, 비아냥 대고,
본인이 선택한 인생에 신세 한탄,본인 기분 안좋으면 계속 ㅆㅂ거리고.(아무데서나)
저 두 이모들, 연락 끊겼거든?
어른들은 차라리 죽어있었음 좋겠다고 하시더라.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해서 사고 많이치고 다녔거든.
(할아버지 노후자금 가져다 다 날림)
우리 엄마는 본인이 예쁘다는거에 과몰입하시는 편이라
자식인 나도 예쁘고 말라야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왔는데
(난 얼굴이 크고 넓은편이라 컴플렉스가 심했어)
저 둘 덕분에 벗어났어.
타고난게 이쁘면 평생 이쁜가?
그거 아니더라.
내 삶에 집중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거, 말 이쁘게 하는거!,
난 그게 얼굴에 드러난다고 생각해
덬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