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자고, 실질 경력은 코로나 때 단기 일자리 7개월 정도야
중간에 건강 이슈도 있었고 공무원 준비하다가 공백이 길어졌어
그래도 내년 초에는 진짜 취직하고 싶어서 정보 좀 얻으려고 글 써봐
자격증은 전산세무 2급 / 컴활 2급 / 사회복지사 2급 /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 / 한국사 고급 있어... 경력이나 나이 생각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직무를 고민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본 건
1. 사회복지기관(노인·장애인·요양) 사무직
2. 공장 경리직이나 자재·생산관리 보조
3. 재가요양 사회복지사
4. 병원 원무직
5.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행정
다 지원해볼 생각이긴 한데ㅠ 30대 중반 무경력 기준으로 그나마 가능성 있는 쪽이 어디인지 덬들의 실제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어!!
참고로 대면이나 전화 민원이 많은 직무는 좀 부담 있고 체력 쓰는 직종은 힘들 것 같아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쪽은 제외했어
아 국취제는 이미 수료한 상태야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한 사람들 경험이나 추천해줄 만한 다른 직무가 있으면 조언 부탁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