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수영으로 자신감 및 자존감 얻은 중기
6,245 10
2017.02.07 19:03
6,245 10

수영을 작년 8월부터 시작했으니까 7개월 차 여덕임

원래 스쿼시를 하다가 작년 여름에 진짜 너무 더워 미쳐버릴것 같아서 우발적으로 수영을 등록ㅋ

지금은 진짜 스쿼시 생각안나고 수영 생각만 할 정도로 대만족이야!!! 


수영을 하니까 제일 좋은 건 자신감이랑 자존감 얻은 거야

수영을 1도 못하니까 물이 너무 무섭고 막 피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물보면 막 뛰어들고 싶고 물에서 하는 거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 

왠지 모를 자신감이 뿜뿜 생김ㅋ


그리고 그동안 키큰 여덕으로서 자존감이 좀 낮았어 (너무 큰거 아니냐, 계속 자라고 있냐, 남자친구 관련 여러 후려치기들 등등..ㅎㅎ)

근데 다른 회원들 보다 헤엄치는 속도가 빠른 거야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회원님은 키가 커서 유리하다고 하시는데 그거 들으니까 내가 왜 수영을 진작 안했나 싶은 거야ㅋ

다시 말해서 내 몸통이 긴 배라면 팔다리도 기니까 노도 길어서 쭉쭉 나가는 거지ㅋㅋㅋ

키큰걸로 덕보고, 수영잘한다고 칭찬 막 받으니까 자존감이 쑥쑥!! 



그냥 후기만 쓰면 심심하니까 예상 질문들 혼자 답변해볼게ㅋ

Q: 통통해서 수영복때문에 수영하는게 꺼려지뮤ㅠㅠㅠ

A: 아무도 신경 안써! 헤엄치면 힘들어 죽을 것 같고 나 살기에도 바쁘.... 


Q: 털이 신경쓰여서 못하겠어ㅠ

A: 수영장 들어 가기전 샤워할 때 밀어! 아래도 신경쓰일 수 있으니 아래도 살짝 밀어주면 됨! 


Q: 첫 수영복은 뭘 사야하니? 

A: 최대한 저렴한걸로 사! 저는 지인꺼 안쓰는 거 받아서 썼어ㅋ

수영복이 은근히 잘 닳아서 처음엔 비싼거 살 필요가 없는 것 같아

한번 해보고 수영복에 대한 자기취향이 생기면 그때 취향대로 사는게 좋을 것 같음ㅋ

(제일 중요한 건 같은 반 사람이랑 안겹치는 거ㅋ)


Q: 수영하면 살이 빠지니? 

A: 수영하고 안먹으면 안빠질거야. 근데 나는 애초에 다이어트로 수영을 한게 아니라서 끝나고 꼭 뭘 먹어.... 

그래서 지금 건강한 돼지로 성장하는 중^_T

근데 원래 겨울이면 3kg 정도 체중이 느는데 지금 하나도 안느는거 보니까 체중관리에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수영 진짜 추천해주고 싶고 수영이 꼭 아니더라도 자기한테 맞는 운동 찾아서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5 00:05 15,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87 그외 자궁근종 로봇수술 입원 후기 6 16:13 133
181486 음악/공연 덕질 무기한 올스탑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초기 11 13:28 744
181485 그외 부친 덕분에 법원 가는 중기 2 13:13 701
181484 음식 촉촉한 자색고구마볼 먹은 후기 1 13:11 155
181483 그외 인생의 모든걸 ‘살빼고나서’로 미루고있는 후기 13 13:01 775
181482 음식 집단에서 싫은 사람 있는데 계속 참여 계속 할지말지 고민중인 중기 9 11:35 576
181481 그외 우리 강아지 영월 여행 후기 14 11:27 668
181480 그외 국산 캐릭터 가챠를 잔뜩 발견한 후기 6 07:15 1,081
181479 그외 출근길이 도살장 가는 기분, 그냥 사형장 가는 기분인 중기 16 03.15 1,755
181478 그외 카톡 개빡치는 중기 15 03.15 2,079
181477 그외 짝사랑 끝나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눈맞추기 쉽지않은 중기 2 03.15 919
181476 그외 버팀목대출에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알아보는 초기 6 03.15 584
181475 그외 본가에서 살고 싶어서 수능본 후기 21 03.15 2,605
181474 그외 포르쉐 타이칸4s 구매 2주차 후기 17 03.15 2,007
181473 그외 자격지심, 열등감에 어쩔 줄 모르겠는 후기 7 03.15 1,637
181472 그외 내 선택이 맞을 지 항상 불안해하는 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싶은 초기 7 03.15 526
181471 그외 부모님 선물용으로 갤s26 두 대 산 후기 9 03.15 1,536
181470 그외 혈육한테 절연 선언 들었는데 존나 황당한 중기 29 03.15 3,154
181469 그외 옛날 레트로 한복 구할수있는 곳 아는지 배우고싶은 후기.. 8 03.15 1,399
181468 그외 매달 학부모상담하는데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초기 12 03.1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