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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지인이 나랑 거리두고 싶어하는 건지 아님 상황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기분이 나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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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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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 오빠 부부가 있어 나 힘들때도 많이 위로해주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근데 둘 다 프리랜서고 언니는 예술하는 사람인데 몸에 무리가 와서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어했음.  그래서 먼 곳인데 그래도 새벽에 장례식도 갔었고 언니 오빠 챙겨먹으라고 생일이나 명절마다 기프티콘으로 고기나 치킨같은거 먹으라고 하기도 하고... 근데 올해 초에 1월에 보자 했었는데 언니가 2월에 보자고 자기가 너무 바쁘다고 연락왔길래 2월로 잡았는데 또 2월 약속 전날 3월에 보쟤.... 그 이후론 연락이 없어서 내가 6월 쯤 생일날 연락 했더니 조만간 보자 미안하다 하고선 또 연락이 없어 ㅎ 최근에 내가 초대할 일이 있어서 단톡에 알리니까 바빠서 시간을 내보겠지만 잘 모르겠다고 축하한다고 와서 조금.. 거기서 기분이 나빴음ㅠ 바쁘면 못 만날 수 있고 상황이 안되면 그럴 수 있는데 뭔가 나만 놓으면 끝날 정도로 이제는 의미가 없는 관계같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 그래서 걍 셋이 있던 단톡방 나옴 ㅠ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좀 맘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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