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리숱이 되게 많은데 이게 여름에 잘못하면 너무 사자가 됨... 가을겨울엔 나쁘지 않은 편인데 와 최근에 여름나라 여행갔다가 옷은 공주처럼 입었는데 머리가 사자돼서 진심 그날 사진찍은거 쳐다보지도 않음 ..
우선 땀나면서 잔머리 꼬불거리는게 너무 깔끔하질 않아서 에바고 머리가 두둥실 뜨는게 진짜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 분명 차분한 펌을 했는데도 여름에 저렇게 떠버리면 친구들이 히피펌인줄 알아... 그게 너무 스트레스임 그렇게 히피펌처럼 꼬불거리는게 아닌데도 그냥 숱이 많으니까 친구들은 히피펌인줄 앎.. ㅠㅠㅠㅠㅠ 그냥 사자 아니냐고
고데기를 해도 진짜 각잡고 안하면 여름에 그렇게 떠버리는거같고.. 그래서 매번 미용실 갈때마다 꼭 숱쳐달라고 하는데도 심지어 난 머리 기르는 속도도 남들보다 엄청 빨라서 이정도면 미용실을 두세달에 한번씩은 가야할듯..
그동안은 숱치고+레이어드컷+굵은 cs컬을 해왔는데 내가 원하는건 가볍지만 너무 얼굴에 착 달라붙진 않는 머리고.. 펌 유무는 상관없지만 드라이를 잘 못해서 스타일링이 어려우면 안될거같긴해 넘 많은걸 바라나 흑흑
이런경우엔 뭐 매직이나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 다른 팁이 있는지.. 나랑 비슷한 덬들 있으면 머리 어떻게 만지는지 궁금해ㅠㅠ
아예 좀 전문적인 미용실을 가서 상담을 받을지도 고민돼.. 사실 전에 헤메 받아봤을때 인생헤어를 찾긴 찾았는데 스프레이로 거의 튀기는 스타일링이라 다시 도전은 어려울듯..
아 단발할 생각은 없지만 중단발까진 괜찮을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