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및 정신과 처방에 대해 잘 아는 덬 있는지 꼭 도움을 요청하는 초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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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
조회 수 467
누군가에겐 한심할 수 있다는거 알지만 도움이 절실해서 적어봐 ㅠㅠ
첫 발현은 2년 전이었믄데 대학 중간고사 앞두고 (심지어 평소에는 잘만 보다가 갑자기 3-2에 그랬어 내가 통학하다가 3-2에 기숙사 들어갔거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엄청 긴장상태여서 .. 너무 놀라서 부모님까지 내가 살던 기숙사로 차로 달려오셨음 ㅠㅠ 그때도 막 시험지에 내 이름 못 적겠다면서 엉엉 울다가..
중도휴학도 생각하다가 어떻게어떻게 한 학기 마치고
4학년 앞두고 휴학했어 (이것때매 휴학한건 아니었던게 남은 학기는 또 이런 증상 없이 잘 넘어감)
휴학할 때는 괜찮다가
얼마전에 개강했어
근데 오늘 또 비슷한 증상이 올라오는거야 ㅠㅠ 뭘 해도 집중 잘 안 되고
그래서 지금 집 가는 중이야 .. (내가 수욜 점심까지 수업이 없거든 )
25살 먹고 엄마랑 분리불안인건지 불안장애인건지 (평소에도 중요한 일 앞두고 인데놀같은거 먹긴 했어) ..
그냥 자취하고 엄마 종종 집에 모셔서 살았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언제까지 그런 생각으로 살건가 싶어
근데 이 두근거림이랑 손에 아무것도 안 쥐어지는 느낌이 너무 적응이 안 돼
낼 정신과 병원 가볼까 생각도 있는데
불안장애 약 먹으면 많이 도움될까 ?
혹시 막 보험 가입할 때나 취업할 때 크게 문제가 될까 ?
너무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 ㅠㅠㅠㅠㅠ
위로의 말이든 조언이든 정신과 관련이든 아무거나 괜찮으니 도와줄 덬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