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학원은.. 내가 잘 해야 재밌고 그래야 계속 할 마음이 생김
근데 내가 그걸 잘 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배웠기 때문
이제 와서 새로운 걸 배우려고 하면 잘 안 되고 못 해서 재미가 없음;ㅎㅎ
어렸을 때 배운 거
피아노 수영
> 성인 돼서 다시 등록해봤는데 아무리 배운지 오래됐어도 몸이 기억함
악보도 잘 보고 영법도 다시 배우면 잘 해서 진도 쭉쭉 나감 재밌음
> 드럼은 성인돼서 처음 배워봤는데 피아노 베이스가 있어서 잘 됨
결국 악보 보고 박자 맞추는 거라 재밌음
어렸을 때 안 배운 거
필라테스 요가 미술
몸 존나 뻣뻣하고 일주일에 몇 번 가서 한 시간씩 한다고 안 유연해짐ㅠㅠ
재미없는데 이젠 뻐근해서 살려고 열심히 가고 있음
특히 요가는 가면 항상 개고수들이 있어서 위축됨
미술은.. 못하니까 재미도 없고 실력 향상이 되는 취미가 아니라서..? 그런 듯
내가 그리고 싶은 게 있고 자아가 있으면 재밌을 텐데 난 그게 아니었음
결론
나중에 자식 낳으면 악기 하나랑 수영은 무조건 가르칠 거고 운동도.. 하나는 시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