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착함
근데 내 안에 스테레오 타입이 있음
남한테 사근사근해야한다 말 예쁘게 해야한다
후배들 혼내면 안 된다
처음보는 사람은 편하게 말 잘 걸어줘야한다
크게 이상한게 아니면 따지면 안 된다
말을 막하면 안 된다 등 여기에 날 가둬놓으려고 하는거같음
친구한테도 너 너무 착해서 그래
회사에서도 상사한테 넌 후배들을 너무 배려한다 등
감정 공감을 너무 잘한다 리액션 잘한다 이런 얘기 많이 듣는데
내가 내 권리 못찾고 못따지는거 같아서 너무 괴로움.....
예를 들어 내가 힘든 상황인데 그걸 발사하면 주변 사람들이 내 눈치 엄청 볼까봐
티도 안 내고 밝은척 하거나
남이 나한테 고민상담하면 무조건 진지하게 들어주고 더 스트레스받음
정작 말한 사람은 그거 잊어버림
누가 혼나면 내가 더 스트레스받음
어딜 가도 난 멘탈 약하다고 기싸움 자체를 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