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너 나시같은거 안 입지?
나: 나시 집에 없어요
사장: 아니 나시같은거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나: ???? 그것만 입고 일을 한다고요?
사장: 그러니까~ 그런 말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
사장: 너 자켓 입은거 안덥니?
나: 일 다니니까 차려입는다고 입고 다니는건데요 여기 에어컨도 틀잖아요 (긴팔 정장자켓 입고다님)
사장: 그래?
나: 예
사장: 너 자켓 벗어봐
나: 왜요?
사장: 그냥 벗어봐~
나: 갑자기 말하니까 싫은데요; 왜요?
사장: 그냥~ 안에 뭐 입었나 보게
나: ㅡㅡ 안에 반팔입었는데요 (나시입었나 확인하려는거같아서 기분나빠짐)
사장: 어디봐
나:(씨발놈이) (자켓벗음)
사장: 진짜 반팔이네?
나: (나시입었나 확인하고싶으셨어요? 아니여서 당황했죠?ㅋ 라고 하고싶었으나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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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근데 너는 옷이 그거밖에 없어?
나: 예? 무슨소리에요?
사장: 아니 맨날 똑같은옷만 입고 다니는거같아서
나: 안에 검은티는 종류별로 여러개 있어요 반팔티 긴발티 자수티 면 린넨 등등 검정색 자켓도 재질마다 다르게 5벌 있는거 돌려입는건데요
사장: 그래? 근데 너 신발은 맨날 똑같은거 신잖아
나: 돈없어서요
사장: 그래?
나: 예 ( 똑같은옷 입는거 맘에 안들면 사주시던가요 라고 하고싶었으나 참..음...)
나도 말을 싸가지없게 하긴했지만 사장도 이상하지않음..? 나시입고다니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면서
나보고 옷 벗어보라고 해? 방금 그 말을 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
옷얘기는 뭐 좀 바꿔입으라고 하던가 뭐 저딴식으로 돌려말하지 꼬우면 유니폼을 주문하던가
기분나쁜 내가 너무 예민해?ㅠㅠㅠ 미치겠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