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거의 안 싸웠는데 신혼여행가서 미친듯이 싸움
나는
숙소는 아주 비싸지는 않아도 깔끔했으면 하는 스타일
현지 맛집, 조식 좋아함
일정 틀어져도 스트레스 안 받음
여행 안 가도 되는데 갈거면 돈 아끼지 말고 이것저것 체험해보고 싶은 스타일이고
배우자는
숙소는 저렴한 게 최고
현지 맛집은 좋아하나 가성비 따짐, 조식은 먹을 필요없음(돈 아까움)
일정 틀어지면 스트레스 엄청 받음
여행가도 돈 아껴서 가성비 여행하길 원함, 그렇게 하면 해외도 여러번 갈 수 있음 이런 스타일이야.
차라리 패키지면 싸울 일이 없는데
이번에 자유여행 계획했더니 부딪치는 게 많네.
난 어린이들도 있으니
숙소는 비싸지는 않아도 깔끔했으면 좋겠고, 조식도 매일은 아니어도 1-2번은 먹고 싶음.
배우자는 지금 이상한 2성급 호텔 가져와서는 여기 너무 좋다고 그러고 있음 ㅠㅠ
나 가족여행으로 2성급 가본적 없어서 너무 당황함.
2성급이어도 리모델링 되서 깔끔하고 쾌적하면 괜찮아.
근데 딱 봐도 침구도 구리고, 너무 여인숙처럼 생긴 곳이야 ㅠㅠ
여긴 싫다고 했더니 왜 싫냐고 하면서 핏대 세우는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난다.
어쩜 이렇게 여행관이 다를까.
여행이 즐거워야 하는데 벌써부터 너무 스트레스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