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던하우스 구경하다가 취향 폭격당해서 사버린 그릇 후기
발단은 어디서 예쁜 컵을 발견하고 가격비교하다가 모던하우스에서 팔길래 구경을 했어 근데 여름 특집(?)으로 나온 레몬코스타 시리즈가 또 너무 예쁘네???? 지중해 식탁 같은 느낌

네
그래서 고르고 고른 끝에 드디어 택배가 왔습니다
(처음 사려고 했던 컵은 우상단에 있는 컵... 손잡이 없는 버전도 샀는데 택배가 따로 왔음)

파스타볼
너무 예쁘지 않니??? 레몬과 새우와 생선이야
파스타볼이 많으면 좋은 점 : 큼직하고 일반 접시보다 깊이가 있어서 파스타 뿐 아니라 카레는 물론 갈비찜 같은 국물 있는 메인 요리 담기도 조음

생선! 이라고 쓰여있는 찬기
앞접시로 쓰기엔 좀 작아서 아쉽지만 얘도 깊이가 좀 있어서 장조림처럼 국물 있는 반찬 담기 좋을 듯

그리고 같은 시리즈 컵과 유리볼(전부 내열유리)
컵은 무려 600ml짜리 대형컵이라 좀 망설였는데 그냥.. 그냥 저 컵이 귀여워서 그만...
(보통 원덬이 컵을 고를 땐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300~500ml 정도를 고름)
유리볼은 크기가 애매해서 원래는 절대 안 살 그건데 예뻐서 삼... 그린올리브 담으면 얼마나 예쁠까
아 요거트 담아서 먹어도 좋겠지만 원덬이 요거트를 안먹음... 그치만 예쁘니까 어떻게든 쓸 궁리 중

그리고 맨처음 눈독들인 스텐 받침 유리잔들(역시 내열유리)
손잡이 있는 애가 조금 더 뚱뚱하고 짧지만 둘다 500ml
바닥의 스텐 가장자리가 좀 날카롭긴 한데 ㄱㅊㄱㅊ

그리고 뚱냥이 머들러(지금보니 컵받침도 모던하우스였네)
얜 하이볼, 회색,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친을 위해 샀어
모던하우스 쇼핑 미세팁이 있는데
얘네는 모던하우스몰/이랜드몰/오늘의집/네이버스토어(공식, 각 오프매장 지점들) 등 온라인 판매처가 엄청 많은데 문제는 재고가 다 달라 ^ ^....
예를 들어 나는 1, 2를 사고싶은데 A엔 1이 있고 B엔 2만 있어서 1, 2를 다 올려놓은 다른 판매처를 찾아야 함... 그러면서 할인/쿠폰/무배 등 혜택이 다 다른 바람에 따질 게 많아서 참 귀찮음 ^ ^..... 하지만 발품 좀 팔면 싸게 살 수 있다
결국 원덬은 온갖 비교 끝에 이랜드몰과 모던하우스몰에서 섞어서 샀음
그럼 오늘은 뭘 해먹을지 고민하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