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해주는 심리상담 받았고
화상으로 진행 했고
현재까지 2번 받고 지금은 쉬고있는데
이유는 솔직히 너무 바쁘고 내가 지금 상담을 굳이 받을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느꼈어
현재 우울감이 있거나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방법? 같은게 알고싶었음
최근 회사일도 바빠지고 갑자기 아파서 며칠 고생해서
상담을 취소했는데 상담사한테 전화가 온거야
전화로 취소할때 다른 직원한테
내가 분명 입원할거같다고 응급실이라고 했는데도
솔직히 전화 받는내내 꼬치꼬치 캐묻고
입원 할거같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집이신가요? 이런식으로
뭔가 불편했어 그러고 그뒤로 2주 지나서 오늘 또 전화가 2번 왔는데 안받았거든??
근데 원래 이런식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는지
이게 평범(?)한건지 궁금해서...;;
내가 그냥 상담을 취소하면 안받는거 아니야?
이렇게 전화까지 올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