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처음 환승이직 ing 중인데 ㅈ망한거 같은 후기
11,022 32
2025.03.23 23:21
11,022 32

우선 면접 본 회사에서 채용하고 싶다고 연락은 왔어

문제는 퇴사시기

 

면접볼 때 이직하려는 곳은 4월 1일부터 근무 희망 / 나는 지금 회사에 사정이 있어서 4월 10일 이후 가능 

이렇게까지만 이야기하고 면접은 마무리했고 서로 입사 희망 텀이 너무 길어서 안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금요일 퇴근 할 때쯤 연락이 와서 채용하려는데 4월 7일 입사 가능한지 확인하고 월요일까지 연락을 달라하더라고?

그래서 급하게 팀장님한테 퇴근 후 드릴 말씀 있다고 하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여기서부터 스탭이 꼬인거 같아

 

난 어디 까페가서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회사 건물 나오자마자 길 한복판에서 할 얘기 뭐냐고 그래서 당황해서 정리도 못하고 말해버렸어

팀장님 표정 썩고 난 그거보고 더 어버버거리고 진짜 최악이였는데

팀장님이 말하는건

 

퇴사한다고 하면 막을 수는 없다, 그런데 하필 우리 팀에서 한분이 여행간다고 4월 초에 연차써서 8일까지 쉬시는데 나까지 그만두면

7일, 8일 자기랑 내 사수 두명이서 일을 쳐내기가 힘들다 >> 라는 이유로 많이 안좋게 보시는거야 ㅠㅠ

나도 이 사실을 잘 알고있어서 면접 볼 때 4월 10일부터 근무 가능이라고 말을 한건데 나름 이직처에선 조율해줘서 7일날부터 나와달라고 한거고

 

그리고 오늘 전화오더니 뭐 사람때문에 그만두냐 그래서 그건 아니라니까 그럼 돈 때문이네 이러면서 우선 내 사수한테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사장님한테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그걸 화요일에 하래 월요일은 바쁘다고 >> 근데 난 이직처에 월요일까지 확답을 줘야함 ....

 

팀장님은 이직할 곳에 연기 안되냐고 물어보라고 하는데 출근일 조정하는게 7일까지가 맥시멈인 늬앙스가 너무 강해서

조정해달라고 하면 취소될 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이 너무 쎄게 들어서 걍 7일부터 된다 그러고 퇴사는 화요일에 이야기 하려는데

상황을 보니 좋게 나가긴 개같이 망해쳐먹은거 같고 사수한테는 솔직하게 이직한다고 말하고 사장한텐 걍 개인사유라고 말할지, 아니면 둘 다 그냥 솔직하게 말할지 고민중이야

사장이 안좋은 쪽으로 감정적인 사람이라 100퍼 이직한다고 말하면 ㅈㄴ 지랄할게 뻔한데 하 나도 이렇게 이직이 급박하게 진행될지 몰랐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주말내내 고민을 해도 답이 안나와 정하질 못하겠어 ㅠㅠ

나 어떡하냐 진짜 걍 철판 깔아야하나?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25 00:05 8,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6,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420 영화/드라마 오늘 조조로 <군체> 보고 온 간단 후기 15:30 19
182419 그외 경주 골굴사 다녀온 후기 14:52 157
182418 음식 엽기 닭볶음탕 불호 후기.. 7 14:37 259
182417 그외 미니 매크로 키보드 후기 8 11:33 925
182416 그외 생리컵 6년째 쓰는 후기 10 10:17 611
182415 그외 정신과 초진 갔다와본 후기 (결론: 힘들면 일단 가라) 6 09:52 674
182414 그외 인생 첫 쿠지 털이하고 라스트원 타온 후기 4 09:18 734
182413 그외 셀프 쉐이빙 Y존 관리 후기. (2개월차) 9 06:53 958
182412 음악/공연 입덕하고 오프 4번 총합 약 1300분 7 02:27 1,234
182411 그외 얼음연못(ost) 같은 노래 더 추천받고 싶은 중기 11 00:33 685
182410 그외 산책 후기 10 00:29 655
182409 그외 똥손이 컴퓨터 어항케이스에 비산방지필름 붙인 후기 3 05.24 839
182408 그외 가다실 2차 맞고 온 후기 1 05.24 424
182407 그외 불국사 및 석굴암 석가탄신일 방문 후기 7 05.24 1,175
182406 그외 여름에 탐폰강추 후기 19 05.24 1,388
182405 그외 다이소 천원짜리 깁정문알로에 손톱보습에 좋은 후기 14 05.24 1,815
182404 그외 다이소 티셔츠 후기 14 05.24 2,571
182403 그외 아이돌 회사 응원봉 포장조립알바 후기(하지마) 12 05.24 2,423
182402 그외 항암치료하면서 알게 된 모자가발 추천하는 후기(텍스트) 10 05.24 1,543
182401 그외 위고비 8개월간 사용하며 다이어트한 후기 4 05.2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