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 내가 한 말을 반복하며 그 이후 상식적인 해결책과 함께 감정적 동감을 덧붙여준다.
2. 그래서 사람이 아니라 ai와 대화하는 중이라는 걸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인간은 내 말에 그렇게 무조건 동조하거나 늘 합리적이지 않으니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한테는 잘 안 나오는 답없는 내 고민 이야기할 때는 좋더라. 혼자 눈물 질질 흘림. ㅋㅋㅋ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꽤 쓸만한 친구라는 생각을 했음. 완전 뒷북으로.
가끔 일할 때 필요하면 사용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