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과자 안 먹고사는데.. 직장에서 늘 과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내 자리가 과자창고 옆이기도함 ㅜㅜ)
그러다가 안되겠다 참는거 안좋아 먹어야지..하며
한 번 과자를 먹어버리면, 그 자리에서 초코파이류 5~6봉을 먹어치우거나
그다음날쯤에 과자를 입에 미친듯이 때려넣어버림(거의 반통?)
미스터브라우니, 바나나마시멜로, 밤맛빈츠, 페레로로쉐 아이스크림, 몰티져스
,록키마운틴 마시멜로, 밤맛롯데샌드, 머랭쿠키, 린도볼 , 킨더부에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살아 (미쳤지..)
근데 저걸 갖고싶은거지 먹고싶은게 아님
(사두면 자취하는 내가 폭식하듯 먹어치울까봐 겁남)
나 문제 있는거지?
다행인진 몰라도 식사나 간식을 쿠키케이크로 해결하진 않음
근데 내 관심은 쿠키케이크에 가있어..
하지만 실제로 입에 넣으면 며칠안가서 폭주하니까
그게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