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그런건데...
단기직이고 같은 업무하던 사람들이 은따 식으로 했거든
업무 단체방에도 안 넣어주고... (사내메신저) ㅇ식사도 로테로 가는데 1분전이나 시작시간지나고나서 부랴부랴 다녀오라하거나...
첫날에 아무도 안챙겨줘서 30분 늦게 혼자먹고...
그 후에도 몇일 혼자먹음.. 같이 쉬는 사람이 자기는 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먹는다 하고 다른 사람은 따로 먹는다 하고..
그러다 이번에 인턴 왔는데 오자마자 단체톡방 새로 파더라.. ㅎ
그러면서 나도 겸사겸사 넣어줌
글고 나랑은 단한번도 같이 식사 안하던 사람 계속 걔랑 외식하고...
그러면서 지가 소외되는건 싫은지 가끔 뭐있음 기웃거림.. ㅎ
저런거 사실 큰건 아닌거 같은데도 아직도 맘에 남은거 같다...
직원3명이 그랬는데... 한명은 다른곳으로 발령되고 2명은 아직 있거든(한명은 다른부서로)
지금은 나름 친해졌는데 사실 얼굴 볼때마다 짜증나ㅋㅋ
지금 왜 잘해주지? 지들 이미지 관리 하려고 그런거 같고...
일도 개힘든데... 저런거 남아있으니까 자꾸 짜증나고 그냥 다 싫다... 출근도 그냥 아무생각 없었는데 넘 가기 싫어... 도살장 끌려가는거 같애
그냥 확 그만둘까ㅜㅜ
나이 많아서 취업도 어려울것 같은데 그냥 적당히 쉬다 인생이라는 게임 로그오프하고싶다
스트레스 받는지 잠도 잘 못자고 괜히 눈물 나고 그래서 넘 짜증나...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단순히 저것땜에 그런가...
아님 다른게 있는지 모르겠다... ㅜㅠ 스스로가 왠지모르게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