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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개명한 후기
5,268 7
2016.09.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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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한지 두달 정도 된것 같다~ 


잘 적응하고 잘 쓰고 있어!



난 그냥 좀 특이한 이름? 튀는 이름? 그런 이름이라...


어디가서 이름 말하는 걸 엄청 싫어했어


한번에 못 알아듣는 것도 싫었고, 바깥에서 내 이름 불리는 것도 싫었고...ㅠㅠ



남들은 너 이름 이쁜데 왜 바꿔?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진짜 본인이 아니면 못 느끼거든. 



이름 바꾸고 동사무소 구청 은행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이런 귀찮음 마저 좋더라 나는 ㅋㅋㅋㅋㅋㅋ


누가 나한테 이름을 물어봐도 거리낌없이 대답할 수 있고 좋아 ㅋㅋㅋ




나는 대행 안통하고 혼자 준비해서 한번에 승인났는데


혹시나 이름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다면 나는 개명 강력 추천하고 싶어.. 


바꾸면 당연히 좋겠지 싶었는데, 난 정말 생각보다 너무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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