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마음에도 없는 소개팅 왜 나오는지 궁금한 후기
12,490 11
2024.03.30 23:46
12,490 11



일에 몰두중이고 작년에 신천지도 한번 겪어서 생각없었는데


소개팅이 들어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거든?



아니나 다를까


진상…


마치 고의처럼 십분이상 늦게 슬렁슬렁 오더니만


식당도 일부러 먹기 힘든곳 찾아들어감 ㅋㅋㅋ(들고 뜯어먹는 통갈비탕??)


그때부터 얘는 굳이 나온이유가 뭘까? 싶어 나도 뇌빼고 관찰하기 시작함



그때 봤을때는 그냥 지 자존감을 회복하기위해 나온 여자 후려치기를 하기 위한것 같았음


왜냐면 내 직업도 까고 내가 오래 공부한게 있는데 그거 암것도 아니라는듯이 까고(본인 직업이면 얼마든지 들어갈수 있는데 3d라 안한대 ㅋㅋ. 그 직업 종사자가 몇명인데… 꼭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웃겼던 포인트는 한국에서 인정하는 7?8?대 전문직종이 아닌데도 본인은 전문직이래 ㅋㅋㅋ 워라벨 끝내주는 ㅋㅋㅋ


저기요…? 님 3교대잖아요? 그게 끝내주는 건가요?


그래서 나도 각잡고 적당히 추임새 넣으면서 떠보듯 구라도 쳐봤는데

다 먹히더라?


어휴 내가 신천지를 작년에 겪어선지 얘도 머가 다른가 싶더라고. 



그리고 지껄이는거 들어보니까


얘는 본인이 전문직인줄 알 정도로 똑똑하고, 키도크고(컷음 180?), 관리 잘해서 젊게 사는지 알고(지 나이로 보였음), 잘생긴지(미안한데 요즘의 신동엽처럼 생김. 과거 리즈시절 신동엽말고) 알더라고…


그리고 취향도 대충 나오는게 반복해서 한말을 들어봤더니


지가 잘났으니까 서울 상경해서(여기 지방임) 스튜어디스를 만나고 싶었던 것 같더라?


근데 사귀는 것 조차도 못한건지 자존심이 구겨져서 

영문 모르고 나온 나에게 진상짓을 한거 ㅋㅋㅋ


대학생시절에 끼만 졸라게 많은 (인생모토가 여자정복이었음) 한 오빠를 아는데 그 오빠가 스튜어디스랑 결혼했다고 하더라고 ㅋㅋ


글쎄… 그오빠 연줄이면 소개받을 수 있을텐데, 소개팅남 좀 처절해보여서 내가 그 오빠한테 연락해봐야하나 싶었다…;;;


안그래도 그 오빠 친구가 유명해서 인터뷰 기사도 제법있고. 기자를 통하던 주변에 연락처를 받던 찾으면 연락이 바로 닿을 수도 있는데.. 청년창업?? 흠



그리고 당연하지만 카페가서 의미없는 이야기하다가 집에감. 보통 그리되면 배웅이라도 할텐데 바로 사라지더라 ㅋㅋㅋ



근데 이정도면 주선자 좀 잡아도 되는거 맞지??

주선자가 동창 쪽 어머니인데


기본 예의는 지켜야하잖나?? 만나서 나한테 스트레스만 풀고 갔다고…

나 그 어머니에게 한소리 하고 싶거든?


가장 좋은 방법을 좀 알려주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37 00:05 6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9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1,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05 그외 옆집아이 방임 의심되는 초기 01:22 4
181404 그외 4살은 어린이집에서 어떤 활동하는지 궁금한 중기 11 03.23 677
181403 그외 혹시 이게 근육통인지 아닌지 궁금한 중기 8 03.23 415
181402 그외 아이 키우면 언제부터 소비가 확 느는지 궁금한 후기 18 03.23 1,365
181401 그외 첫 내집마련에 설레이는 초기 14 03.23 1,313
181400 그외 직장 내 젊은 남자직원 중에 이런 사람이 흔한지 궁금한 중기 47 03.23 2,379
181399 그외 판매 못하는 옷 처리 방법이 궁금한 초기 9 03.23 884
181398 그외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올라오는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한 중기ㅠㅠㅠㅠ 22 03.23 749
181397 그외 집순이 뽕뽑는 가성비 미니멀 홈카페 후기 7 03.23 1,661
181396 그외 수도권에 10억정도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좋을지 추천받고 싶은 후기 18 03.23 1,265
181395 그외 인구 3만 지방지역의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는 중기 47 03.23 1,631
181394 음식 송파쪽 수제 파베 초콜릿 카페 애타게 찾는 후기 16 03.23 1,495
181393 그외 퇴사하고 나서 어떤 길을 가야할까 고민중인데 나, 혹은 직업성향을 알 수 있는 심도있는 테스트같은 거 있을지 추천받고픈 중기 2 03.23 551
181392 음악/공연 오늘 축구 보고왔는데 너무재미있었던 후기 2 03.22 536
181391 그외 이직 후 3주차 상사의 비상식적 언행으로 스트레스 13 03.22 2,074
181390 영화/드라마 일드 <아내,초등학생이 되다> 본 후기(스포 있을거야) 6 03.22 988
181389 그외 가슴에 비수 꽂히는 후기 13 03.22 2,861
181388 그외 쿠팡캠프 세척 알바 후기 5 03.22 1,679
181387 그외 서울덬들에게 한강공원 추천을 받고싶은 중기 19 03.22 1,182
181386 그외 3n살 덬 교정치과 다 제각각이라 고민중인 중기ㅠㅠ 16 03.2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