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
나는 아직 연차가 얼마 안된 직딩덬임
친하게 지내는 남자동료가 하나있음
같은 해에 들어오긴 했는데
동료는 경력직으로 들어온거라 나보다 몇살오빠
첨에는 팀이 달라서 서로 소 닭보듯 하다
우연히 동료가 먼저 대화를 걸면서 안면틈
얘기하다보니 죽이 잘맞아서
나도 덕후 동료도 덕후라서
말도 잘통하고 뭔가 인생 모토, 가치관 같은게
나랑 잘맞아서 약간 절친모드 돌입
맨날 맨날 떠들어대고
퇴근하고 같이 맛집찾아 먹으러 댕기고
밥은 동료가 사고 나는 디저트 사고 그러는?
의도한건 아닌데 늘 밥을 동료가 사서
나는 돈 못내게 하거나 내가 낼때도 있긴한데
동료가 살때보다 싼 메뉴...일땐 내가 내게 해주던
어쩌다보니;;;
원래는 나도 동료도 주말엔 서로 연락하지
않는것을 불문율로 삼는 사람들이었는데
친해지다보니 동료가 먼저 주말에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얘기하다가 동료가 일없으면
어디로 오라고 밥사준다 그래서
음식덕후인 나덬은 초 단순하게
음? 개이득!!!이러고 나갔음
그렇게 주말에도 만남이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 뭔가 주말에도 얼굴보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된듯한?
나 덬이 일요일에 어디어디 공연간다하면
동료도 어? 나도 거기 가볼까? 이러면서
갑자기 나온다해서 만나고
이번 주말에도 서로 주말에 뭐할지 얘기하다가
오늘 둘다 일정이 없어서 내가 별일없으면
한강공원가서 놀자고 했거든
그랬더니 좋다고 해서 같이 만나서 놀았는데
동료가 나보고 너 진짜 심심했구나
이 날씨에 회사사람 불러내서 놀고
라고...ㅜㅜ
한강공원이 울집에선 멀고 동료집에선 가까워서
또 멀리와서 미안하다고 동료가 밥사고
울집가는 전철 탈 수 있는데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감
밥먹다말고 동료가
무명씨 우리 이제 한달에 두번만 밥먹자
엥겔지수가 넘 높다ㅜ
이래서 생각해보니 동료랑 거의 진짜
4주넘게 주 2회 이상 밥을 먹은것ㄷㄷ
둔감한 나덬은 우리 사이를 그냥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생각했었는데
집에 오면서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친구가 나보고 야 너 어장치냐?
어떤 미친놈이 주말에 더워죽겠는데
회사사람만나서 한강가서 놀아주고 밥사주냐
밥 그만 얻어먹고 다녀 이러는데
음..솔직히 난 아니라 생각하는게
동료가 예전에 거래처여직원에게 대쉬했다가
차인 적이 있거든
그게 좀 어떡하다보니 소문이 나서 회사사람들이
다 아는데 최근에 어떤 선배가 거래처여직원에게
동료얘기를 꺼냈더니 예전처럼 냉랭하지 않더란
얘기를 전했더니 동료가 나한테도
그여자한테 다시 어필할까?
이렇게 얘기도 하거든
나한테 관심있으면 그런 얘길 왜하겠냐 싶은데
내 친구는 그건 내감정이 어떤지 동료가
모르니까 떠보는거라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걸까8ㅅ8
팍팍한 회사생활에서 잘 통하는 사람 만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 연차가 얼마 안된 직딩덬임
친하게 지내는 남자동료가 하나있음
같은 해에 들어오긴 했는데
동료는 경력직으로 들어온거라 나보다 몇살오빠
첨에는 팀이 달라서 서로 소 닭보듯 하다
우연히 동료가 먼저 대화를 걸면서 안면틈
얘기하다보니 죽이 잘맞아서
나도 덕후 동료도 덕후라서
말도 잘통하고 뭔가 인생 모토, 가치관 같은게
나랑 잘맞아서 약간 절친모드 돌입
맨날 맨날 떠들어대고
퇴근하고 같이 맛집찾아 먹으러 댕기고
밥은 동료가 사고 나는 디저트 사고 그러는?
의도한건 아닌데 늘 밥을 동료가 사서
나는 돈 못내게 하거나 내가 낼때도 있긴한데
동료가 살때보다 싼 메뉴...일땐 내가 내게 해주던
어쩌다보니;;;
원래는 나도 동료도 주말엔 서로 연락하지
않는것을 불문율로 삼는 사람들이었는데
친해지다보니 동료가 먼저 주말에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얘기하다가 동료가 일없으면
어디로 오라고 밥사준다 그래서
음식덕후인 나덬은 초 단순하게
음? 개이득!!!이러고 나갔음
그렇게 주말에도 만남이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 뭔가 주말에도 얼굴보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된듯한?
나 덬이 일요일에 어디어디 공연간다하면
동료도 어? 나도 거기 가볼까? 이러면서
갑자기 나온다해서 만나고
이번 주말에도 서로 주말에 뭐할지 얘기하다가
오늘 둘다 일정이 없어서 내가 별일없으면
한강공원가서 놀자고 했거든
그랬더니 좋다고 해서 같이 만나서 놀았는데
동료가 나보고 너 진짜 심심했구나
이 날씨에 회사사람 불러내서 놀고
라고...ㅜㅜ
한강공원이 울집에선 멀고 동료집에선 가까워서
또 멀리와서 미안하다고 동료가 밥사고
울집가는 전철 탈 수 있는데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감
밥먹다말고 동료가
무명씨 우리 이제 한달에 두번만 밥먹자
엥겔지수가 넘 높다ㅜ
이래서 생각해보니 동료랑 거의 진짜
4주넘게 주 2회 이상 밥을 먹은것ㄷㄷ
둔감한 나덬은 우리 사이를 그냥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생각했었는데
집에 오면서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친구가 나보고 야 너 어장치냐?
어떤 미친놈이 주말에 더워죽겠는데
회사사람만나서 한강가서 놀아주고 밥사주냐
밥 그만 얻어먹고 다녀 이러는데
음..솔직히 난 아니라 생각하는게
동료가 예전에 거래처여직원에게 대쉬했다가
차인 적이 있거든
그게 좀 어떡하다보니 소문이 나서 회사사람들이
다 아는데 최근에 어떤 선배가 거래처여직원에게
동료얘기를 꺼냈더니 예전처럼 냉랭하지 않더란
얘기를 전했더니 동료가 나한테도
그여자한테 다시 어필할까?
이렇게 얘기도 하거든
나한테 관심있으면 그런 얘길 왜하겠냐 싶은데
내 친구는 그건 내감정이 어떤지 동료가
모르니까 떠보는거라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걸까8ㅅ8
팍팍한 회사생활에서 잘 통하는 사람 만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