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차로 한 한시간 반? 떨어진 타지에 사는데
내가 본가에 잘 안 감 가면 식구도 많고 조카들 땜에 정신 없음
갈 이유도 딱히 없고..
잘..이라기보다 걍 안 가는데
언니가 한 달에 한 번은 가야지 하면서
조카들이랑 엄마랑 다같이 우리집에 옴
오면 뭐 같이 밥먹고 마트 가고 .. 주말 하루 통으로 씀
난 혼자 있는 게 좋고 사실 오면 좀 스트레스 받는 게
언니가 올 때마다 나 아니면 엄마 상대로 성질을 한껏 부려서...
같이 있기 싫고 언니가 내 생각 해주는 건 고마운데
난 혼자 조용히 있는 게 더 좋아서.. 안 오면 좋겠음..ㅠ
오늘도 이번주에 갈까라고 카톡 왔던데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몰겠다..
바쁘다 하면 주말인데 뭐가 바쁘냐
넌 휴가도 없냐 이럴 게 뻔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