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비만 상담때문에 처음으로 성형외과 가 본 후기
4,637 10
2016.07.02 01:26
4,637 10

안녕! 몸무게 85kg쯤 나가는 여자 덬임

 

그동안 여러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의지박약이라 살빼고 요요 오기를 반복해서 이 지경이 됐어

 

그래서 큰 맘 먹고 성형외과 찾아감!

 

HPL 이나 걸그룹 주사 맞고 운동 병행할 목적이였어. 인터넷에서 시술 후기, 부작용 이런거 검색해보고 더쿠에서도 좋은 성형외과 고르는 법 같은게 올라왔길래 정독하고 찾아갔어

 

 

 

성형외과를 처음 가보는 거라 많이 떨리더라

 

내가 귀도 얇고 호구같은 스타일이라 이것저것 강요하면 어쩌지? 이런 고민을 엄청 했어.

 

근데 고민이 무색하게도 나한테 시술을 전혀 안 권하고 약만 처방해줌.

 

 

 

내가 작년에 피티 + 식이억제제 먹고 한달동안 7키로 감량 했었거든. 운동이랑 억제제 끊고 관리 못해서 도로 쪘지만 말야

 

이런 내 얘길 듣더니, 우선 두달에 20KG 감량 목표를 잡고 운동+식이억제제 먹고 살 빼오래

 

그리고 일주일동안 3KG 감량해오면 서비스로 복부에 지방분해주사 놔주시겠대. 내 몸무게면 일주일에 3KG 빼는거 절대 어려운거 아니라면서 말야

 

근데 워낙 의지박약에 폭식을 해서 못 할 것 같다고 했어. 그러니깐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빼오고 일주일에 한번씩 몸무게 재러 오고 경과 보자고 하시더라

 

집에서 몸무게를 잴 수도 있지만, 직접 와서 재는게 아무래도 살 빼는데 더 동기부여가 될 꺼라구

 

 

 

의자 선생님이 조금 체격 있으신 분인데 자기는 덴마크 다이어트가 잘 맞아서 일년에 두번씩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고있대

 

그래서 뚱뚱한 내가 살 빼오면 보람을 느낄 것 같으니 지방분해주사 놔 주겠다고 한 거였고,

 

두달 2OKG 감량 (운동 + 식이억제제) 하고 1년동안 식이억제제 순한걸로 바꿔서 몸무게를 천천히 감량하기로 했어

 

잘 안빠지는 부위는 그 때가서 시술 받고 싶으면 받으래

 

 

 

쓰고나니 진짜 별거 없다. 근데 지방흡입같은걸 권하는게 아니라 약먹고 운동해서 살빼라는게 좀 충격이였어.

 

그리고 성형외과 처음이라 원래 성형외과가 이런건지, 아님 여기가 특이한건지도 잘 모르겠다.

 

진료비는 15000원 나왔고, 약값은 한달치 8~9만원쯤 했던것 같은데 다른거랑 같이 사서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겟다.

 

암튼 이 참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봐야지.

 

덬들도 다이어트 화이팅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4 00:06 7,5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0,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14 그외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뚜벅이가 갈 수 있을만한 템플스테이 추천받고싶은 초기 1 09:24 8
181413 그외 주위에서 다 나보고 인생끝났다길래 연락 끊어버린 후기.. 69 03.18 2,852
181412 그외 가계부 뱅샐 vs 토스 뭐 쓸지 고민중인 중기 03.18 107
181411 그외 엄마가 뭐 살 때마다 나한테 의견 묻는 거 슬픈 후기.. 32 03.18 2,363
181410 그외 꼽주는 사람 너무 싫은 후기 5 03.18 655
181409 그외 걍 어떻게든 살아지는것 같은 중기 2 03.18 621
181408 그외 홍보때매 아이폰을 사려고 하는데 조언부탁해 2 03.18 489
181407 그외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37 03.18 1,660
181406 그외 손 거스러미 뜯는 (입으로 물어뜯는 X 손톱뜯는 X ) 버릇 고친 덬 있어? 22 03.18 600
181405 그외 공공지원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고민인 후기 12 03.18 912
181404 그외 마운자로 10.0 후기 14 03.18 2,138
181403 그외 중소기업은 이게 흔한건지 궁금한 후기 7 03.18 1,893
181402 그외 교통사고 났는데 머리 mri 찍어보는게 좋을까 31 03.18 1,837
181401 그외 둘 이상 키우는 덬들은 아이케어 어케하는지 궁금한 후기 5 03.18 799
181400 그외 오랫동안 아팠는데 치료순서가 고민되는 중기 2 03.17 772
181399 그외 일본어 회화모임 참여 후기 및 전화일본어가 궁금한 초기 9 03.17 740
181398 그외 암뇌심 보험 봐주라 ㅜ 6 03.17 517
181397 그외 호적메이트 가증스러운 후기 9 03.17 1,983
181396 그외 우울증약을 끊자마자 우울증 다시 시작하는것 같은 후기 6 03.17 705
181395 그외 가진게 없는데 집 매매 고민중인 초기 35 03.17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