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옷장정리를 하나 싶지?
귀차니즘이 되게 심한데, 더워지면서 그냥 회사에 대충입고 다닐 반팔 티셔츠 몇장 사고 입다가
큰맘먹고 옷장정리함
근데.....
옷이 생각보다 많아서 진심 놀람
최근에도 옷없다면서 계속 옷보고 있었거든
반팔 자켓이랑 바지랑 티셔츠 장바구니 넣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보니까
바지도 졸라 많고
반팔 자켓만 6개인가...(심지어 거의 똑같이 생긴 자켓이두개... 블라우스. 가디건 같은건 별도)
티셔츠도 엄청 많고
나한테 이런옷이 있었어? 싶을 만큼 몇번 입지도 않은옷, 아예 텍도 안뗀 옷... 다양하더라.
그중에서 입을 옷들 꺼내서 세탁기에 돌리는데 그것도 많아서 한번에 세탁못하고 두번함...
그러다 보니까,
옷많다 개이득! 이런 느낌이 아니라 와.. 내가 이렇게 환경낭비를 하고 있었나 싶어서 반성함.
(옷 많이 산다고 환경낭비라는게 아니라, 옷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으면서 옷 사려고 알아보는 내모습 말하는 거임!)
올여름은 옷 안사기로 했어..
옷없다 하는 덬들 한번 옷장정리 다시해봐...
나도 진짜 하다가 놀랐어ㅠ
안입을 옷들( 낡아서 안입는게아니라 아예 새거거나, 진짜 한두번 입은옷들... 내몸에 안맞아서 안입은옷들말하는거임...... 과거의 나 왜 반품 안함...?ㅠ) 모아서 어디에 기부할곳 있나 알아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