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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여드름 달고 산지 10년째길래 여드름약 처방받을까 고민하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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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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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턱에 여드름 나기 시작했음 (이때 위염 달고살아서 그럴만 했음)

턱 외에는 다른 부위는 컨디션에 따라 한두개 올라오는 정도고 심한건 아니였고

근데 턱 여드름 오래 가다 보니 턱에 여기저기 흔적 생겨서 화장을 시작했어서 그런가..

고등학교 시절부턴 볼에도 꾸준히 나기 시작함

이때도 컨디션 따라 컨디션 안좋으면 두볼 다 합쳐서 7-8개 뾰루지 컨디션 좋을땐 1-3개 

이때도 거의 턱만 스트레스 였음 

성인되고도 그냥 그 상태 거의 유지였음 

근데 최근 1년간 볼에 여드름이 장기전으로 가고있음 턱은 당연히..

그리고 내가 9년간 여드름 아무리 나고 없어지고 반복해도 색소침착? 이런거때매 피부 흔적이런거에 스트레스만 받았고 피부결은 애초에 신경을 안썼음 

남들도 어쩌다가 내 피부 만지면 볼때랑 다르게 되게 뷰들부들하다 이럴 정도였고 나도 인터넷에서 피부결 걱정하는 글들은 아예 공감이 안됐음

근데 최근 1년에 더 안좋아진게

1) 원래 나던 턱 볼이 더 심해지고 

2) 피부결 씹창에 이런 요철 처음 겪음 

3) 그리고 목라인에도 2-3개씩 남...

전체적으로 피부의 외각선 라인을 따라서 여드름 개심해짐 

딱 라인이 남들은 쉐딩하는 그 라인을 따라서 여드름 분포되있음 그래서 베개 걱정도 해봤는데 나 매일 베개에 새수건깔고 잠


화장이나 일상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지만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게된 제일 큰 이유는 

피부때문에 여행을 못 가겠어서....최근에 가족끼리 친구끼리 여행 여러번 갔는데 밤과 아침 너무 스트레스였음 

그리고 최근에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얘기하는데 친구는 자기 남친 얘기하다가 말나온건데 애가 술취해서 말의 수위를 조절을 못했음 

내가 앞에 있는걸 모르고 자기는 피부 더러운 남자랑은 밥도 못먹겠다면서 토쏠릴거같다고 말하더라고 

타겟이 내가 아니였어도 그소리는 좀 충격으로 오긴 하더라 

친구중에 피부 안좋은애 내가 유일 딴 애들은 딱 보통수준의 피부인데 화장안지워도 뭐 안나는 그런 애들임

난 매일같이 클렌징 신경쓰고 부지런히 관리해도 피부 엉망이고

내가 그때 화장 막지우고 나왔을때여서 나도 거울보면서 아 존나 피부 왜이래ㅡㅡ 이러던 중에 그친구 말을 들어서..

걍 피곤하다고 하고 일찍 잔다고 했는데 그 소리 못 잊겠음


이정도면 그냥 여드름 약 먹어보는게 낫겠지? 

먹는다고 결심하면 가정의학과 가서 상담받고 이소티논 먹을 계획임 (로아큐탄이 좀더 부작용 심한거같아서

혹시 여드름약 먹어본 덬들 있으면 어땠는지 알려주면 도움 많이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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