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풀이 신청을 하고 풀이를 이메일 통해서 pdf 로 받음
일단 꽤나 자세하게 말씀해주심
1. 사주 물상
- 사주 글자를 봤을 때 어떤 모습? 인지
- 나는: 겨울에 눈을 녹이는 햇빛입니다. 태양은 원래 풀이나 동물을 비추라고 내리쬐는데, 겨울이다 보니 내비치는 햇살에 반사되는 것은 하얀 눈들입니다. 그 빛은 가히 눈부시다고 할 수 있으나 따스함은 잘 느껴지지 않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혈한이라는 것인가....ㅋㅋㅋㅋㅋ 아마도 사주가 약간 춥다(?)는 걸 말하시는 듯
2. 장점도 얘기해주셨는데, 여기서 잘맞는 거 나옴.
- 협동심은 약하지만 봉사 정신은 뛰어나서 사람들이 필요로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데에 소질이 있다
- 보통 젊은 날에 해외이주를 하면 많은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경영가가 됩니다.
>> 나덬 해외임 ㅋㅋㅋ 해외 사는 중
- 원래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은 그닥 없는데 사람을 믿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도 속전속결로 상황 파악하고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가 있어
굳이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괜한 손을 빌리지 않는 식입니다. 때문에 악기를 해도 독주를 하는 것을 잘하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분야라면 대체로 혼자서 무언갈 할 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데가 있습니다.
>>> 나 덬 악기 하고 (근데 전공은 아님) 독주회도 몇 번 하고 그룹으로 하면 보통 솔로 부분 자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조심해야하는 점
- 재능을 낭비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의 강물을 막으라고 쌓은 제방에 굳이 꽃을 심어 장식하는 것처럼 가끔씩 그러지 않아도 되는 것에 세심한 재주를 사용하는
면면이 있습니다.
아니 이거 보고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디로 안해도 되는 잡것들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거잖앜ㅋㅋㅋㅋ 근데 맞말임 이것도 ㅋㅋㅋ
요상한 곳에 완벽주의적이 됨 (...)
4. 연애
- 가정 내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통제나 압박에도 잘 견딜 수 있는 무묭님은 연애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야트막한 호감 또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일방향 관계가 더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아 심지어 덕질 오지게 한 것도 사주로 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몇 번 했는데 덕질이 더 좋음 ㅋㅋㅋㅋㅋ
5. 나와 잘맞는 사주 특성
- 한 겨울의 햇빛을 필요로 하는 상대가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특히 무묭 님과 마찬가지로 겨울을 지나고 있는 토 일간의 상대는 사주 구성에 따라 다르긴 하겠으나
대체로 겨울 땅이라 할 것 없이 숨을 죽이고 있는 형태로 자주 드러납니다. 무묭 님과 같은 사람이 함께 있게 되면 비로소 제 역할이 생기는 것으로, 그 분의 은인이 될 수 있으니
무묭 님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겨울철 토일간이 나를 좋아해준대 ㅋㅋㅋ 근데 뭐 주변인들 사주를 내가 알길이 있낰ㅋㅋㅋ
아무튼...아주 친절하신 말투로 팩폭해주심. 근데 사주 보니까 꽤나 자세한 것들은 다 맞음. 2024년-2025년에 박사과정 낼 준비 중인데 운이 어떤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ㅋ
갠적으로 또 호기심이 드는 점은...나보고 예술적인 면이 많다고 하는데 사주로 이런건 뭐로 보나 싶고 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