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얘 좋아할거 같아서 전세 연장 안하고 집을 샀고
이사준비하는 도중에 12 월에 떠났어 만 13 살 2 개월에 떠났어
적어도 15 살 ~ 20살 까지는 같이 있을줄 알고
그래서 산 집인데 2 월에 이사 올 때 얘가 없네.....
워낙 안 안기던 애라서 없다고 빈 자리가 없어
입던 옷의 털이 점점 사라져가고
한번씩 와서 궁디 치라고 하는 애도 없고
청소도 안 해도 되네......
약 시간 안 확인 해도 되고
피하주사 눈치도 안봐도 되고
분리불안이라 다른가족이 집에 짐씨들고 오지 않으면
여행도 함부로 못 갔는데 여행도 쉽게 다니네
근데 위에거 다 상관 없으니 돌아와주라
아니면 꿈에서라도 한번 와주라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