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사주 봤는데 뭔가 개웃긴 후기 ㅋㅋㅋㅋㅋ
4,563 12
2022.12.26 23:57
4,563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풀이 신청을 하고 풀이를 이메일 통해서 pdf 로 받음 


일단 꽤나 자세하게 말씀해주심



1. 사주 물상

- 사주 글자를 봤을 때 어떤 모습? 인지 

- 나는: 겨울에 눈을 녹이는 햇빛입니다. 태양은 원래 풀이나 동물을 비추라고 내리쬐는데, 겨울이다 보니 내비치는 햇살에 반사되는 것은 하얀 눈들입니다. 그 빛은 가히 눈부시다고 할 수 있으나 따스함은 잘 느껴지지 않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혈한이라는 것인가....ㅋㅋㅋㅋㅋ 아마도 사주가 약간 춥다(?)는 걸 말하시는 듯


2. 장점도 얘기해주셨는데, 여기서 잘맞는 거 나옴. 

- 협동심은 약하지만 봉사 정신은 뛰어나서 사람들이 필요로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데에 소질이 있다

- 보통 젊은 날에 해외이주를 하면 많은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경영가가 됩니다.


>> 나덬 해외임 ㅋㅋㅋ 해외 사는 중


- 원래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은 그닥 없는데 사람을 믿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도 속전속결로 상황 파악하고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가 있어 

굳이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괜한 손을 빌리지 않는 식입니다. 때문에 악기를 해도 독주를 하는 것을 잘하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분야라면 대체로 혼자서 무언갈 할 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데가 있습니다.


>>> 나 덬 악기 하고 (근데 전공은 아님) 독주회도 몇 번 하고 그룹으로 하면 보통 솔로 부분 자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조심해야하는 점 


- 재능을 낭비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의 강물을 막으라고 쌓은 제방에 굳이 꽃을 심어 장식하는 것처럼 가끔씩 그러지 않아도 되는 것에 세심한 재주를 사용하는

면면이 있습니다.


아니 이거 보고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디로 안해도 되는 잡것들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거잖앜ㅋㅋㅋㅋ 근데 맞말임 이것도 ㅋㅋㅋ


요상한 곳에 완벽주의적이 됨 (...)



4. 연애

- 가정 내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통제나 압박에도 잘 견딜 수 있는 무묭님은 연애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야트막한 호감 또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일방향 관계가 더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아 심지어 덕질 오지게 한 것도 사주로 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몇 번 했는데 덕질이 더 좋음 ㅋㅋㅋㅋㅋ



5. 나와 잘맞는 사주 특성

- 한 겨울의 햇빛을 필요로 하는 상대가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특히 무묭 님과 마찬가지로 겨울을 지나고 있는 토 일간의 상대는 사주 구성에 따라 다르긴 하겠으나

대체로 겨울 땅이라 할 것 없이 숨을 죽이고 있는 형태로 자주 드러납니다. 무묭 님과 같은 사람이 함께 있게 되면 비로소 제 역할이 생기는 것으로, 그 분의 은인이 될 수 있으니

무묭 님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겨울철 토일간이 나를 좋아해준대 ㅋㅋㅋ 근데 뭐 주변인들 사주를 내가 알길이 있낰ㅋㅋㅋ




아무튼...아주 친절하신 말투로 팩폭해주심. 근데 사주 보니까 꽤나 자세한 것들은 다 맞음. 2024년-2025년에 박사과정 낼 준비 중인데 운이 어떤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ㅋ




갠적으로 또 호기심이 드는 점은...나보고 예술적인 면이 많다고 하는데 사주로 이런건 뭐로 보나 싶고 그래 ㅋㅋ

목록 스크랩 (3)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4 03.19 56,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9,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391 음식 배홍동막국수, 진밀면이 만족스러운 비빔면 좋아 인간의 후기 1 03:09 34
181390 그외 아이들 싸움에 개입 해놓고 후회했다가 이제야 마음 놓인 후기 1 02:28 107
181389 그외 취준 조언을 바라는 초기(긴글주의) 4 00:58 188
181388 그외 오늘 저녁메뉴 자랑하고 싶은 후기(집밥) 9 03.21 1,271
181387 그외 암수술한 엄마 보고온 후기 6 03.21 1,112
181386 음식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추천을 바라는 후기 41 03.21 1,206
181385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9 03.21 1,629
181384 그외 팔다리 레이저 제모 어떻게 할지 고민되는 후기 9 03.21 568
181383 그외 빵이나 떡 시켜먹을건데 진짜 찐 맛집 추천해주라🥹초기 12 03.21 929
181382 그외 내 고양이가 떠난지 3 달이 되어가는 후기 13 03.21 926
181381 그외 애인이랑 옵치듀오하다 상처받고 듀오 안돌리겠다 다짐하는 중기 14 03.21 1,403
181380 그외 남초에서 살아남는 법 좀 조언해주라 (제발) 34 03.20 3,180
181379 그외 엄마가 돌아가신지 곧 100일째... 간절히 죽고싶은 중기 27 03.20 3,274
181378 그외 길잃은 어르신 경찰에 신고한 후기 12 03.20 1,584
181377 그외 이럴 때 부모 개입 해도 되나 고민하는 초기 21 03.20 2,491
181376 그외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서 힘든 중기 ㅠ(나만 이런걸까) 11 03.20 1,352
181375 그외 부모형제 가폭 신고하고 탈출했는데 상황이 계속 안좋기만 한 중기 5 03.20 1,591
181374 그외 자율신경 뭐시기 검사 했는데 문제없다는 중기;; 10 03.20 1,056
181373 그외 아기한테 순간 화났다가 자괴감 든 후기 (feat. 밥안먹는아기) 24 03.20 2,566
181372 그외 위가 안좋아서 입냄새 나는 거 어뜨케 할 방법 잇음? 초기 24 03.20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