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빠가 장파열로 입원했는데 코로나 검사 싫다고 간병인 쓰자는 우리 엄마를 어찌할까 하는 중기
10,251 63
2022.12.14 11:35
10,251 63
엄마는 병원을 싫어함.
근데 어제 급작스럽게 아빠가 다쳤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을수도 있었어.
일단 아빠 경과 좋아서 다행이긴 한데...그래도 옆에서 간병할 사람이 필요해. 요새 코로나로 민감해서 코로나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가야 한데.
그래서 엄마한테 코로나 검사 얼른 가서 받으라니까 꼭 받아야 하냐고 안 받겠다며 실랑이...내가 지쳐서 그럼 간병인 쓸래?
하니까 그러제.
그때 막내고모 연락오고 이 얘길하게 됐어.
고모가 엄마랑 전화통화해보고 전화주겠데.
그러고 다시 전화가 왔는데 고모가 울면서 전화를 하는 거야. 너희 엄마 너무 하다고.
집 비우면 혼자있을 강아지도 걱정되고, 코로나 검사도 받기 싫다고 얘기했데.
고모는 생사를 건널 뻔한 남편보다 그게 더 중요하냐면서 화를 내고.

솔직히 나도 한숨이 나오더라. 보통은 다 재치고 오지 않아?
고모가 아빠랑 엄마 이혼 시킨다는데...사실 난 별 상관없고...
나만 이해가 안가는 거니?
진짜 사랑하는 엄마지만 때때로 왜 이렇게 무심한지 모르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3 00:06 14,3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15 그외 아이폰 15 일반에서 16e로 넘어가면 역체감 느껴질지 궁금한 후기 15:12 16
181414 그외 아기띠 사용하는 아기엄마들에게 궁금한게 있는 중기 5 13:52 263
181413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8 11:22 942
181412 그외 개인카페와 프차카페 일하는데 손님들 이해 안가는 중기 9 10:17 1,122
181411 그외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뚜벅이가 갈 수 있을만한 템플스테이 추천받고싶은 초기 11 09:24 502
181410 그외 주위에서 다 나보고 인생끝났다길래 연락 끊어버린 후기.. 96 03.18 4,185
181409 그외 가계부 뱅샐 vs 토스 뭐 쓸지 고민중인 중기 3 03.18 149
181408 그외 엄마가 뭐 살 때마다 나한테 의견 묻는 거 슬픈 후기.. 35 03.18 3,085
181407 그외 꼽주는 사람 너무 싫은 후기 5 03.18 885
181406 그외 걍 어떻게든 살아지는것 같은 중기 2 03.18 750
181405 그외 홍보때매 아이폰을 사려고 하는데 조언부탁해 2 03.18 593
181404 그외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41 03.18 2,007
181403 그외 손 거스러미 뜯는 (입으로 물어뜯는 X 손톱뜯는 X ) 버릇 고친 덬 있어? 25 03.18 729
181402 그외 공공지원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고민인 후기 13 03.18 1,045
181401 그외 마운자로 10.0 후기 14 03.18 2,302
181400 그외 중소기업은 이게 흔한건지 궁금한 후기 7 03.18 2,116
181399 그외 교통사고 났는데 머리 mri 찍어보는게 좋을까 31 03.18 1,978
181398 그외 둘 이상 키우는 덬들은 아이케어 어케하는지 궁금한 후기 5 03.18 830
181397 그외 오랫동안 아팠는데 치료순서가 고민되는 중기 2 03.17 799
181396 그외 일본어 회화모임 참여 후기 및 전화일본어가 궁금한 초기 9 03.17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