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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로또 가게 알바 4개월 하면서 빡치는 후기
8,473 46
2022.12.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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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돈을 줘놓고 금액 똑바로 말을 안하는 손님들 겁나 많더랔ㅋㅋ
왜 복권 알바들이 그렇게 스트레스받는지 알겠음.
진짜 너무나 스트레스받아....
왜 자기가 돈을 주면서 얼마 사가는지 대체 왜 얘기를 안 해줘???내가 물어봐도 똑바로 몇번을 물어봐도 똑바로 대답을 대체 왜 안해주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한번은만원 주면서 2장 뽑아달래서 몇줄달라는건지 말 안해주는거야..?
5줄 2장 뽑아드릴까요 라고 한 3번 물어봤어.
대답을 안해서 5줄 2장 뽑을게요 하고 5줄 2장 버튼 눌러서 출력함.
그때서야 천원 두장 달라고 대답함....................
대체 왜 이러는데?
그제서야 죄송하다는데....이게 한두번도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는거얔ㅋㅋ
나 정말 궁금한데 몇줄 드릴까요 묻는 말이 어려워?
몇줄 달라는 말 못 알아들으면 오천원 한장 뽑아드릴까요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진심 어려운 말임...?
내가 너무 이해가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
복권 뽑으면 환불 안되는데 강제 환불했을 경우 환불한 로또가 당첨됐을 때 복권 회사에서 고소할 수 있대서 절대 환불하면 안된단 말야...그래서 울며겨자 먹기로 내돈으로 사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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