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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지금까지 했던 여러 운동들 후기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그냥 요가, 수영, 번지핏,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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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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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신건강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고
원래 공황발작이 있었는데 운동 후에는 발작이 전혀 없어짐!!!

1. 필라테스
이건 3년 넘게? 계속 해오고 있는데 좋아 하면 시원하고 근육통 느껴져서 운동한 느낌 뽝 오고 식이 적당히 해도 살 빠지더라 그리고 근육이 진짜 생김 헬스도 아닌데 울 엄마가 맨날 내 팔뚝 만져보면서 놀라

2. 플라잉요가
지금까지 했던 운동 중 재밌는거 탑쓰리에 듬 너무너무 재밌어 나는 하체부종 있는데 플라잉요가 아침에 하고 오면 그날 하루만큼은 다리가 너무너무 시원함... 그리고 악력이랑 팔 근력 길러지는 것도 효과 많이 봄 근데 잠 안 자고 하면 공중에서 어지러워.... ㅠ 그리고 울 엄마는 높이 있는 게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시더라! 겁 없는 덬들에게 추천

3. 그냥 요가
요가도 여러가지 요가가 있지만 빈야사 아쉬탕가 등등 별거 다 해봤는데 뭔가 요가를 하다보면 마음에 평안함이 오는 느낌? 조용한 음악 리듬에 맞춰서 동작의 흐름들을 연결하다 보면 잡생각이 없어짐.. 그리고 아침 일찍 하면 운동한 나자신이 대견해짐 ㅇㅇ 그런 면에서 운동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는 건가봐 근데 넘 쌤바이쌤이라서 별로인 때는 재미없고 계속 애플워치 확인하게 되는데 재밌을 땐 시간 순삭임

4. 수영
수영 ㅠㅠㅠ 코로나 아니었음 지금도 했을듯... 너무너무 재밌음 난 완전 땀쟁이인데 수영할 때는 땀이 나는 것처럼 열 오르더라도 금방 시원해져서 개 좋 아 그리고 넘넘 재밌음 하... 수영하고 싶다 수영 진짜 재밋고... 체력 길러지는 거 느껴짐 근데 살은 모르겠음 나는 식욕이 막 그렇게 생기진 않았는데 체력은 확실히 좋아지는 거 같아 그것만으로도 대만족이고 너무 재밌음

5. 번지핏
생소한 운동인데 번지점프 하는 것처럼 매달려서 탄성을 이용해서 근력운동하는 거임 막 돌기도 하고~ 점프도 하고~ 운동같지 않아서 재밌는데 쌤 말로는 한 시간동안 500칼로리 소모되는... 운동이래 유산소+근력에 계속 점프하고 뛰댕겨서 그런듯 ㅇㅇ 근데 힘든 거 모르겠고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동작하는 거라 그저 재밌음ㅋㅋ 난 쌤이 바껴서 안 하게 됐는데 한 번 해보는 거 추천해

6. 발레
요즘 내가 너무너무 재밌게 하고있는.. 어쩌면 이 지구 최고의 운동일 수 있음.. 나도 시작하기 전에는 발레가 운동이 될까? 했는데 ㅋ .. ㅋㅋ 필테보다 힘들어.. 걍 너무 힘들고.. 힘든데.. 거울속의 내가 예쁨 ㅋㅋㅋㅋㅋ 그것만으로도 초만족이고 안 되던 동작들이 점점 될 때의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음!!!!!!! 운동도 장비빨이라서 발레복 입고 발레하는 거 진짜 좋아 오픈클래스도 잘 돼 있어서 궁금한 발레스튜디오 오픈클래스 검색하면서 돌아다녀보기도 좋음 ㅎㅎ 난 원래 주2회 수업이었는데 담달부터 주4회로 바꿀 거야 그만큼 재밌음!! 발레 강추

결론
나랑 같이 발레하자고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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