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f-1000xm4 → wh-1000xm4
현재 시장에서 노캔 성능 최고급 이어폰에서 노캔 성능 최고급 헤드폰으로 바꿈
이어폰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지금도 종종 씀
바꾼 이유
1. 커널형이다보니 오래 쓰다보니 귓구멍에 좀 무리가 가는듯했음
2. 8시간 배터리 다른 무선 이어폰에 비하면 길긴 하지만 하루에 한 번은 꼭 충전해야 되는게 좀 귀찮기도 함
가격은 이어폰의 경우 25만원 약간 넘고 헤드폰은 35만원 약간 넘음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점
1. 노캔: 헤드폰 >> 이어폰
확연히 헤드폰이 더 좋음. m4로 오면서 고음 노캔이 더 좋아져서 사람 목소리 노캔 성능도 괜찮아 졌다고 하는데 진짜인듯
이어폰 쓸 떄도 바깥 TV 소리나 다른 사람 대화 소리 같은거 작게 들려서 신경 별로 안 쓰일 정도였는데
헤드폰은 그냥 안 들리는 수준
대신 이어폰 때는 못 느꼈는데 공명감이라고 해야 하나? 사아~ 하는 화이트노이즈랑 약간 비슷한 노캔 헤드폰 특유의 소리가 들리긴 함
거슬릴 정도는 아님.
업계 최고라는데 ㄹㅇ 찐임. 진짜 집중 잘 됨
2. 음질: 해드폰? 이 좋은가? 그런가? 아마?
좀 소리 재질이 다른 느낌임. 헨드폰이 확실히 드럼소리나 저음 쿵쿵 대는 건 비교할 수 없이 좋은데
약간 가끔씩 깡통소리? 같다고 느껴질 떄가 있긴 함. 이게 깡통같은건지 공간감인지 모르겠음 막귀라서.
헤드폰 쓰고 보니 이어폰이 확실히 소리를 확 쏴주는 느낌이 있다는 건 알겠음
듣고 있으면 이어폰보다는 귀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
3. 착용감: 헤드폰 > 이어폰
이어폰의 경우 기본팁이 폼팁이라서 귓구멍에 누르면서 끼우는 느낌이 있었음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좀 귀도 불편하고 자주 하기 싫더라고
그에 비하면 헤드폰 패드는 아주 쾌적함.
둘 다 무게감은 별로 안 느껴짐.
4. 배터리
이어폰: 1회 충전시 8시간(노캔), 5분 충전시 1시간 재생
헤드폰: 1회 충전시 30시간(노캔), 10분 충전시 5시간 재생
비교가 안 됨.
5. 편의기능
둘 다 터치 컨트롤 기능이 있음
이어폰의 경우 둘 중 한 쪽을 한 번 터치하면 재생/일시정지, 두 번 터치시 앞으로 가기, 세 번 터치시 뒤로 가기
헤드폰의 경우 오른쪽만 터치패드임. 왼쪽은 NFC. 두 번 터치하면 재생/일시정지, 앞뒤로 스와이프로 앞으로가기/뒤로가기, 위아래 스와이프시 볼륨조절
헤드폰이 확실히 터치패드 칸도 넓고 편함. 스와이프로 앞뒤로 넘김, 볼륨조절 하는 기능 매우 편함. 한 번 터치가 아니라 두 번 터치로 재생/일시정지 해놓으니까 실수로 재생/일시정지 될 일도 없고 좋음.
헤드폰의 경우 퀵어텐션이라고 해서 터치패드를 손으로 감싸면 자동으로 볼륨 줄이고 주변음 들리게 해주는 모드가 있는데 예상외로 많이 쓰고 쓸만함.
6. 주변음 모드: 이어폰 >> 헤드폰
이어폰의 주변음 모드가 훨씬 자연스러움.
헤드폰의 경우 주변음 모드인지 좀 헛갈릴 정도. 아마도 귀를 덮고 있는 구조라서 울리는 소리? 답답한 느낌? 이 있어서 그런듯.
주변음 모드로 하고 말하는 경우 이어폰은 꽤나 자연스럽게 들리는데 헤드폰의 경우 목소리가 울림.
그렇다
만족한다.
주로 헤드폰을 쓰고 밖에 나갈때나 운동할 때는 이어폰을 씀. (이어폰은 생활 방수 정도는 되는데 헤드폰은 그런거 없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