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할일은 없고... 공부하는척 엄마 눈치보면서 앉아있어야해서 노트북으로 후기나 써보려고
내 가슴은 처졌고 내가 뚱뚱한 편이야
일반 브라는 85C입으면 컵 모양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다 맞았고 컴포트랩에서는 사이즈 100입음
내가 브라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1. 밖에서 티가 안나고 2. 가슴을 잘 고정해주고 3. 윗가슴을 좀 보완
원래는 부모님이 사주는 속옷이나 그냥 아울렛 같은 곳에서 몇개 사서 뒤틀어지던가말던가 몇년 입고 그랬는데
처음 컴포트랩 알게 되고 저렴한 가격에 자주 바꾸면서 이용하고 있어.
1. 쿨실크여신브라렛
매일매일 출근하게 되면서 너무너무 더워서 처음 산 쿨실크 라인이야
브라 자체는 처음에는 정말 시원하고, 다른 브라보다 통풍 잘되고 빨리 말라서 좋았는데
애가 전체적으로 레이스라서 애가 초여름-초가을까지 2개를 일주일에 한두번 빨면서 입었더니 애가 늘어났어.
후크형이면 후크를 조절해서 입을만하텐데 후크형이 아니라서 애가 어느순간부터 기능을 못하더라.
17000원인가 주고 샀던거같은데 한계절 입기에는 좀 아까워서 이건 ㄹㅇ 손빨래 해야할듯...
2. 마카롱 어쩌고 브라렛
1번을 샀다가 한계절마다 너덜해지는거 보고
No 레이스, Yes 후크를 사야겠다 싶어서 산 후크형이야. 가을에 산거라서 시원한건 모르겠고 확실히 1번에서 말한거보다 두껍긴해
약간 브라탑처럼 밴드가 두꺼워서 가슴을 안정감잇게 잡아주긴하는데
내가 밥을 많이 먹으면 윗배가 나오는데 이거 입으면 그 밴드가 살짝 접혀ㅠㅠㅠㅠ
그거 말고는 얘는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 돌 려도 아직까지 멀쩡해서 이번에 스포츠브라 사면서 하나 더 사려고
색이 좀 더 스킨색과 가까운 친구들이 나왔으면...ㅠㅠ
3. 프렌치 투톤 브라렛
2번과 같이 산 브라렛임. 큰가슴은 아니지만 큰가슴을 커버해준다는 소개에 사봤는데 확실히 커버가 잘됨.
근데 후크가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입을떄 좀 불편하고 천-레이스 덧대진형태여서 레이스가 언젠간 뜯어지지않을까 생각중...
애가 옆판이 넓어서 부유방 잘 넣어주면 커버잘됨.
아직 6개월을 세탁망과 세탁기에 굴러다니지만 잘 살아있는 친군데 하나 더 사고싶진않아...
4. 밸런스 롱 스포츠 브라
필라테스를 하게 되었는데 격한 운동도 아닌데 스포츠브라까지 비싼 돈주고 사고싶지않아서 컴포츠랩에서 사씀.
밑이 긴 스포츠브라 형태 (약간 크롭티 정도의 기장, 원단이 스포츠형만 아니었어도 레이어드 해서 입었을듯)
혹시 레깅스와 밑이 만나면 내 뱃살을 가려주지않을까 싶어서 구입.
하지만... 필라테스에는 비추... 내 뱃살이 문젠건지 애가 돌돌 말려올라가... 그래서 허리 숙이는 운동을 하고나면 돌돌 올라가서 내 가슴밑을 조여서 운동 중간중간에 주섬주섬 내려줘야함.
뱃살은 잡아주지만 완전히 막아주지도 못하고 난 레깅스만으로 충분히 민망하기에 티셔츠를 위에 입는데 그래서 저걸 입는 원래 목적을 다하지도 못하고 티셔츠 위로 주섬주섬 내리는 내 모습이 민망...
날씬한 덬들은 저거만 입고 클겨로 필라테스 가능할듯. 난 다음주에 용돈받으면 스포츠브라 하나 일반으로 사려고...
내가 입어본것도 많이 없고 홍보는 ㄹㅇ 아닌데 어떻게 인증해야하냐ㅠㅠㅠ 혹시 다른 컴포트랩 사용자 있으면 나한테 추천해줘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