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규뽕 약간 있음 주의)
내가 다니던 좋소는 1n명대 회사였음
이렇게 소규모인거 치고 복지(?)나 연봉이 괜찮아서 퇴사를 고민했으나 공무원 수습중인 지금.. 좋소는 좋소였구나.. 느낌
1. 입사하자마자 과 돌면서 인사할 때
과 돌면서 직원들한테 인사하는데 다들 축하해요~ 너무 고생했어요~ 하는 소리 들으면서 기분이 되게 좋았음ㅠㅜ
다들 자기 직업, 부처에 자부심 갖고 다니는 것 같아서 나도 괜히 애사심생기고 그렇더라고
그리고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냐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아 맞아 진짜 나 힘들게 들어왔지 싶어서 뿌듯해짐,,
이전 좋소에서도 사람들이 우리 회사 괜찮은데다~ 소리 자주 했지만은.. (좋소치고) 라는 말이 숨겨져있었다는것을...ㅎ
2. 내부망.. 내부메일.. 공직자메일... 내부메신저... 좋소에는 없었던것들
이전 회사에선 업무용으로 네이버메일 썼음ㅋㅋㅋㅋ 명함에도 네이버메일 넣어줌
근데 공먼은 입사하자마자 메일이 세개가 생김... 부처내부메일 공직자메일 또 다른 행정시스템메일...
korea.kr... 좀... 멋있다...?
회사에서는 보안때문에 네이버 메일도 안열리더라고,, 카톡도 안되고,, 내부망에선 결재 안받으면 파일을 옮길수가 없더라
솔직히 좀 귀찮고 그렇지만은... 글두 아직 신규뽕차서 멋있음
3. 다들 신규한테 관심이 없음
회식 안하는건 뭐 코로나시국이라 그렇다쳐두.. 첨 자리배정받고 고대로 며칠간 방치당함
과사람들이랑 다같이 밥먹어본적이 없음ㅋㅋㅠ
공무원은 인사이동이 빈번해서 그런지 새사람이 오는게 그렇게 큰일이 아닌 것 같음
좋소에서는 신입 들어오는게 드문일이라 그런지 처음 입사했을때 직원들이 붙어서 컴연결해주고 프린터연결 도와주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메일도 계정도 혼자만들고.. 아직 프린터는 연결못해서 눈치보고 있는중
4. 인수인계라는게 없음
여기서는 인수인계가 이거 이렇게하고 저거 저렇게하면돼요~ 이게 끝임 사수가 머죠..
나 이렇게 인수인계받고 일주일 일하면서 실수 삼천개정도 한 것 같음
매뉴얼이랑 말씀하신게 다르면 어떡해요..?ㅠ
암것도 모르는데 민원전화를 억덕케 받아요..?ㅠㅠ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긴 하지만 첨부터 끝까지 모르겠는데요 뭘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
5. 업무에 대한 부담감
좋소에서는 실수를 해도 머 ㅅㅂ 실수 좀 할 수 잇지 누구든 커버 쳐주겟지 싶은 마음으로 다녔는데
여기는 다들 자기 일 하느라 바쁘고 내 일과 남의 일의 구분이 너무 뚜렷함
돈관련 사업 담당하고 있는데 내 실수로 돈 받으면 안될 사람이 돈받는 경우가 생기거나
반대로 돈받아야하는데 못받는 경우가 생기거나 할까봐 너무 무섭고.. 수습이라 짤릴까봐.. 무서워요.. 벌벌떨면서 열번씩 검토하는중
6. 생각보다 개인플레이도 심하고 뒷말도 심하다
점심도 다들 사혼의 구슬조각처럼 흩어져서 먹고 밥먹고 다같이 커피한잔 하는.. 고런게 없더라..
밥먹고 걍 다들 알아서 흩어졌다가 1시 땡하면 사무실로 모임
그리고 좀 나이있는 직원들 사이에서는 뒷말이 좀 많음....ㅋㅋㅋㅋ
지방 기관이라 아무래도 고인물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내얘기가 어떻게 돌고 있을지 넘 궁금하고.. 말안나오게 안튀게 살아야지.. 입닫고 살아야겠다.. 다짐중
7. 기타
좋소랑 비교해서 제일 좋다고 느끼는건 기관마다 다르겠지만 시간 선택제 근무가 가능한거(하루 일찍 퇴근하는 대신 이틀 늦게 퇴근하는 식으로)
유연근무 쓰는 것도 본인 맡은 업무에 영향만 없다면 자유롭고
정시출근 정시퇴근 눈치 안보이고 공무원 특성상? 다들 그냥저냥 무던한 성격이 많은 것 같음
월급은.. 아직 안받아봤지만.. 뭐.. 서울 아니니 어케든 살겟지..?ㅎ 약간 눈물나긴 함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어디가서 내얘기를 이렇게 많이 하는게 처음임
살면서 처음 효도하는 넉김..^^
끗.
내가 다니던 좋소는 1n명대 회사였음
이렇게 소규모인거 치고 복지(?)나 연봉이 괜찮아서 퇴사를 고민했으나 공무원 수습중인 지금.. 좋소는 좋소였구나.. 느낌
1. 입사하자마자 과 돌면서 인사할 때
과 돌면서 직원들한테 인사하는데 다들 축하해요~ 너무 고생했어요~ 하는 소리 들으면서 기분이 되게 좋았음ㅠㅜ
다들 자기 직업, 부처에 자부심 갖고 다니는 것 같아서 나도 괜히 애사심생기고 그렇더라고
그리고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냐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아 맞아 진짜 나 힘들게 들어왔지 싶어서 뿌듯해짐,,
이전 좋소에서도 사람들이 우리 회사 괜찮은데다~ 소리 자주 했지만은.. (좋소치고) 라는 말이 숨겨져있었다는것을...ㅎ
2. 내부망.. 내부메일.. 공직자메일... 내부메신저... 좋소에는 없었던것들
이전 회사에선 업무용으로 네이버메일 썼음ㅋㅋㅋㅋ 명함에도 네이버메일 넣어줌
근데 공먼은 입사하자마자 메일이 세개가 생김... 부처내부메일 공직자메일 또 다른 행정시스템메일...
korea.kr... 좀... 멋있다...?
회사에서는 보안때문에 네이버 메일도 안열리더라고,, 카톡도 안되고,, 내부망에선 결재 안받으면 파일을 옮길수가 없더라
솔직히 좀 귀찮고 그렇지만은... 글두 아직 신규뽕차서 멋있음
3. 다들 신규한테 관심이 없음
회식 안하는건 뭐 코로나시국이라 그렇다쳐두.. 첨 자리배정받고 고대로 며칠간 방치당함
과사람들이랑 다같이 밥먹어본적이 없음ㅋㅋㅠ
공무원은 인사이동이 빈번해서 그런지 새사람이 오는게 그렇게 큰일이 아닌 것 같음
좋소에서는 신입 들어오는게 드문일이라 그런지 처음 입사했을때 직원들이 붙어서 컴연결해주고 프린터연결 도와주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메일도 계정도 혼자만들고.. 아직 프린터는 연결못해서 눈치보고 있는중
4. 인수인계라는게 없음
여기서는 인수인계가 이거 이렇게하고 저거 저렇게하면돼요~ 이게 끝임 사수가 머죠..
나 이렇게 인수인계받고 일주일 일하면서 실수 삼천개정도 한 것 같음
매뉴얼이랑 말씀하신게 다르면 어떡해요..?ㅠ
암것도 모르는데 민원전화를 억덕케 받아요..?ㅠㅠ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긴 하지만 첨부터 끝까지 모르겠는데요 뭘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
5. 업무에 대한 부담감
좋소에서는 실수를 해도 머 ㅅㅂ 실수 좀 할 수 잇지 누구든 커버 쳐주겟지 싶은 마음으로 다녔는데
여기는 다들 자기 일 하느라 바쁘고 내 일과 남의 일의 구분이 너무 뚜렷함
돈관련 사업 담당하고 있는데 내 실수로 돈 받으면 안될 사람이 돈받는 경우가 생기거나
반대로 돈받아야하는데 못받는 경우가 생기거나 할까봐 너무 무섭고.. 수습이라 짤릴까봐.. 무서워요.. 벌벌떨면서 열번씩 검토하는중
6. 생각보다 개인플레이도 심하고 뒷말도 심하다
점심도 다들 사혼의 구슬조각처럼 흩어져서 먹고 밥먹고 다같이 커피한잔 하는.. 고런게 없더라..
밥먹고 걍 다들 알아서 흩어졌다가 1시 땡하면 사무실로 모임
그리고 좀 나이있는 직원들 사이에서는 뒷말이 좀 많음....ㅋㅋㅋㅋ
지방 기관이라 아무래도 고인물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내얘기가 어떻게 돌고 있을지 넘 궁금하고.. 말안나오게 안튀게 살아야지.. 입닫고 살아야겠다.. 다짐중
7. 기타
좋소랑 비교해서 제일 좋다고 느끼는건 기관마다 다르겠지만 시간 선택제 근무가 가능한거(하루 일찍 퇴근하는 대신 이틀 늦게 퇴근하는 식으로)
유연근무 쓰는 것도 본인 맡은 업무에 영향만 없다면 자유롭고
정시출근 정시퇴근 눈치 안보이고 공무원 특성상? 다들 그냥저냥 무던한 성격이 많은 것 같음
월급은.. 아직 안받아봤지만.. 뭐.. 서울 아니니 어케든 살겟지..?ㅎ 약간 눈물나긴 함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어디가서 내얘기를 이렇게 많이 하는게 처음임
살면서 처음 효도하는 넉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