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던건데 심리학적으로 아빠한테 (또는 가족 중 남성)에게 지지않고 이기는 딸이 사회생활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존감이 높다고 들었음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우리집이 딱 아빠가 딸들 한테 못이기는 케이스였던것같음. 엄마가 훈육담당이었고.. 아빠한테는 손찌검 당한일 없었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아빠한테 기어오르는건 아님. 그냥 아빠랑 말씨름이나 기타등등의 사유로 언쟁이 있었을때 우리 의견을 주장하고 나름 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음
학교다닐때도 한번도 남자애들한테 기죽은적 없고 회사생활하면서도 남자 상사들이 진짜 말도 안되는 사유로 윽박지르면서 소리지르거나 할때 무섭기는 커녕 니가 뭔데 나한테 소리질러?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똑같이 받아침(이 과정에서 남자 상사들이 벙쪄있다가 사과함)
이 이야기를 이번에 지인들이랑 나눠봤는데 신기하게도
자기주장 잘하고 잘 안지는 사람들은 아빠가 온순?한 편이셨고 가부장적인 아빠 밑에서 자라신 분은 조금 더 소심했음.. 본인도 뭔가 그런 면때문에 상대적으로 목소리 큰 남자 상사들한테는 대하기 힘들었다고 말해주더라구.
이게 모든 케이스를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얼추 들어맞다보니까 신기했다는 후기..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우리집이 딱 아빠가 딸들 한테 못이기는 케이스였던것같음. 엄마가 훈육담당이었고.. 아빠한테는 손찌검 당한일 없었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아빠한테 기어오르는건 아님. 그냥 아빠랑 말씨름이나 기타등등의 사유로 언쟁이 있었을때 우리 의견을 주장하고 나름 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음
학교다닐때도 한번도 남자애들한테 기죽은적 없고 회사생활하면서도 남자 상사들이 진짜 말도 안되는 사유로 윽박지르면서 소리지르거나 할때 무섭기는 커녕 니가 뭔데 나한테 소리질러?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똑같이 받아침(이 과정에서 남자 상사들이 벙쪄있다가 사과함)
이 이야기를 이번에 지인들이랑 나눠봤는데 신기하게도
자기주장 잘하고 잘 안지는 사람들은 아빠가 온순?한 편이셨고 가부장적인 아빠 밑에서 자라신 분은 조금 더 소심했음.. 본인도 뭔가 그런 면때문에 상대적으로 목소리 큰 남자 상사들한테는 대하기 힘들었다고 말해주더라구.
이게 모든 케이스를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얼추 들어맞다보니까 신기했다는 후기..